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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23.10.06

기업어음과 회사채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기업어음인 CP와 회사채를 발행하여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때가 있는데요.

이둘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리고 기업어음과 회사채를 발행하는 조건이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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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어음은 신용도가 높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발행하는 것이며, 이는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자금 조달을 위한 것입니다.

    그에 반해, 회사채는 일반대중 등에게 자금을 모집하려고 할 대 대량으로 발행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3년 이상의 장기자금을 조달할 때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어음이라고 하는 것은 발행 만기일을 1년이내로 하며 보통은 상거래를 기반으로 대금 결제를 위한 수단으로 발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CP의 경우에는 상거래 수반은 아니며 시장에서 자금을 빌려오는 행위로 1년이내의 만기로 발행이 되요.

    그리고 회사채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발행하는 차용증서로 돈을 빌린다는 것에서는 동일하지만 채권은 만기를 상호 합의하에서 만기 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어음(CP) 이란건 말 그대로 기업에서 발행한 어음입니다.기업의 신용을 바탕으로 돈을 빌리는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단기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합니다.

    회사채(CB)는 기업이 장기자금 확보를 위해 발행한 채권입니다.이 채권(차용증) 증서를 가지고 있는사람에게 이자를 지급하면서 장기적으로 돈을 빌리는 것이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06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어음(Commercial Paper, CP) :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1년 이내 만기로 발행하는 어음 형식의 단기 채권

    - 매월 이자 지급

    - 이사회 의결없이 대표자 직인으로 발행 가능

    - 상환만기는 보통 91일로 발행

    - 우량기업이 단기로 자금 조달 가능한 손쉬운 방법

    2. 회사채(corporate bond, CB) : 기업이 시설투자나 운영 등의 장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반적으로 3년 이상 채권

    - 3개월 주기로 이자 지급

    - 이사회 의결 등 발행 절차 엄격함

    - 만기 3년 이상 장기 자금 조달 시 이용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기업어음과 회사채가 있으며 만기에 따라 1년 미만이면 기업어음 형태로, 1년이상이면 회사채 형태로 발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음과 같은 경우 보통 단기적인 자금조달을 위한 것이며

    회사채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장기적인 자금조달을 위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어음은 기본적으로 만기 1년 미만의 비교적 짧은 단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회사채는 일반적으로 3년 이상의 비교적 긴 장기 자금을 조달할 때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어음과 회사채의 자금 조달 원리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만기가 일반적으로 기업어음이 60~120일 내외로 짧고 회사채는 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더불어 발행 조건은 회사의 신용도 등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한기평이나 한신평 등에서 받은 기업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이자율 등이 결정됩니다. 기업 임의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채 시장에도 일종의 '시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