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x레이 방사능 피폭 영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가 작년 4월에 머리에 통증이 있어어서 병원에 검사후 x레이 mri 초음파을 하고 치료후 7월말에 교통사고후
한방병원에서 x레이 찍고 한방 병원 퇴원후 신경외과에 방문하니 거기서 다시 x레이 찍고나서 치료후1달 지나서 영
치료가 돼지 않아 좀더 큰병원으로 또x레이 찰영 mr검사을 했는데 원래 병원 옮기면 x레이을 다시 찰영 해야 하는지
4월 7월말 9월 10중순까지 X레이만 4번 찰영 했는데 괜찬은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두부AP엔 1.0 mGy, 두부LAT은 0.8 mGy 라고 합니다
그래봐야 2mGy가 되지 않네요
방사능이 축적되는 것도 아니지만 설사 그렇다 해도 4번이면 8mGv
위의 자료와 비교를 해보면 크게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네 엑스레이는 방사선 노출이 많지 않아서 매일 촬영을 하여도 문제가 되는
수준은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CT 의 경우, 엑스레이를 보통 150 ~ 250 장
정도 촬영하기 때문에 CT 의 경우, 같은 부위에 대해서는 최소 1개월 이상 차이를
두도록 권고하게 되지만 엑스레이는 문제가 되는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엑스레이 검사는 방사선 조사량이 매우 적은 검사입니다. 엑스레이 검사를 수십, 수백장 찍는 것이 CT 검사를 한 번 하는 것 만큼의 방사선량 밖에서 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머리 통증과 교통사고로 인해 여러 차례 영상검사를 받으셨군요. 짧은 기간 내에 반복적인 X-ray 촬영이 이루어진 것에 대한 걱정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X-ray는 진단을 위한 중요한 도구이지만,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을 옮길 때마다 X-ray를 반복 촬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의료진 간의 소통과 이전 검사 결과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검사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4개월 동안 4번의 X-ray 촬영만으로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진단을 위한 X-ray 촬영은 저선량 방사선을 사용하므로, 암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누적 방사선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는 불필요한 X-ray 촬영은 가능한 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CT나 X-ray 촬영이 필요한 경우, 의사에게 이전 검사 결과를 제공하고 반복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MRI 검사는 방사선 피폭 없이 인체 조직을 영상화할 수 있는 안전한 검사법으로, 필요한 경우 X-ray를 대체하여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통증이나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한 명의 주치의와 지속적으로 상담하면서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 회복을 위해 적절한 검사와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료진과 원활히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병원에서 X레이 검사를 받을 때 방사능에 대한 노출이 있긴 하지만, 이러한 의료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방사선의 양은 일반적으로 매우 낮아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의료진은 환자의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필요한 진단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ALARA" 원칙(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 합리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수준)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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