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나무777
나무77723.03.27

우리나라 은행들은 지급준비금으로 얼마를 은행에 비치하나요?

요즘은 은행들의 지급 준비금이 얼마나 되나요? 우리나라 은행은 미국은행처럼 파산할 위험은 없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저문가님의 다변이 필요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들의 지급 준비금은 각 은행의 규모와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국내 은행들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지급 준비금을 유지하고 있으며, 예금자 보호를 위한 예금보험제도가 시행되어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대형 은행들은 파산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은행들이 금융당국의 강력한 규제와 지도 아래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 은행들은 규제당국의 감독과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자금 조달과 대출 등의 업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은행들이 파산할 위험이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시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분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따라서, 예금자로서는 안정적인 은행을 선택하고, 자신의 자산을 다양한 상품에 분산투자하여 적정한 위험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황 변화에 따라 금융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은행들의 지급 준비금 비율은 법정 최소 요구 비율인 8%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은행들이 예금을 받으면서 적어도 8% 이상의 자금을 지급 준비금으로 보유해야 한다는 규정입니다. 미국 은행들의 경우, 지급 준비금 비율은 더 높게 요구되지만, 우리나라 은행들도 규제당국이 필요 시 추가적인 지급 준비금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은행들은 예금자의 예금 보호와 시중 유동성 확보를 위해 지급 준비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지급 준비금 제도에 따라, 은행들은 예치금 등의 총액에 따라 일정한 비율의 지급 준비금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은행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한국의 은행들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안정적인 금융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안정적인 신용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전장치들로 인해, 한국의 은행들은 미국 은행들과 비교하여 파산할 위험이 적습니다.

    그러나, 금융시장의 불황이나 금융위기 등의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는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며, 예금보호제도 등 안전장치를 충분히 활용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의 금융상황과 투자목적에 맞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지급준비율은 7%로서 미국의 0%에 비해서 매우 높은 편입니다. 다만 이 지급준비율은 시중은행들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자산의 일부를 중앙은행에 비치하는 자산이며, 이 외에 시중은행들은 별도로 고객의 예금 인출에 응답하기 위해서 예비비를 따로 설정해두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예비비는 각 은행마다 차이가 있다보니 얼마만큼의 예비비가 있다고는 말씀드리가 어렵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