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양쪽 발이 많이 벌어져있구요. 엄지 발가락도 유전인지 저희 아빠,할머니도 저 처럼 엄지 발가락이 휘어있어요.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저는 축구를 좋아하는데 예전에 병원에서 양쪽 발에 볼록한 덩어리??같은게 있어서 그냥 상관없다고 했는데 많이 걷거나 아빠다리를 오래하면 발이 저리고 골반이 벌어져있는거 같아요..그리고 다리가 짧아서 고민이기도 합니다.

1번째 사진 오른발

2번째 양발 측면에 볼록한 덩어리

3번째 왼발

4번째 다리가 좀 많이 벌어져 있어요..

마지막으로 아킬레스건이 좀 짧더고 들었어요 병원에서..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 3번 째 사진
  • 4번 째 사진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 및 사진을 확인해 보았을 때 엄지발가락이 휘어있는 것은 무지외반증일 것으로 생각되며 발이 양쪽으로 벌어진 것은 외회전 습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발 각도 같은 경우 의식적으로 11자로 걸으려고 신경 써주시는게 좋으며 엉덩이 둔부 운동을 통해 발이 외전되는 보상 작용을 막아주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발의 문제 이외에도 양반다리나 오래 걷는 경우 허리 또는 골반부위 주변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신경이 자극이나 압박을 받아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발의 구조적인 변화가 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라면 변화 자체가 큰 이상이 있다기 보다는 신체적인 특성일 수 있지만, 변화가 점차 심햐지거나 통증이 발생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무지외반증은 가족력의 영향이 크며 이로인해 발의 아치가 무너지면서 평발화가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사뼈 근처의 볼록한 덩어리는 평발에서 흔히 동반되는 부줒상골일 확률이 높은데, 축구처럼 발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하거나 양반다리를 할때 주변인대와 충돌하며 통증과 저림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또한 짧은 아킬레스건은 발목유연성을 떨어뜨려 걸음걸이를 팔자로 만들고, 골반의 불균형과 다리가 짧아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줍니다. 아킬레스건을 늘려주는 벽밀기 스트레칭을 매일 꾸준히하여 발목의 가동범위를 늘려주세요. 아치를 받쳐주는 보조기를 사용하면 발의 피로도와 골반 통증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족부 전문의에게 부주상골 증후군과 골반정렬상태를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상 발 안쪽(내측) 볼록한 부분은 흔한 "부주상골/내측 돌출" 가능성이 보이며, 통증 없으면 크게 문제는 아닙니다.

    저림은 장시간 앉는 자세(아빠다리)로 신경.혈류 압박 때문일 가능성이 높고, 골반 벌어짐 느낌도 자세 영향이 큽니다.

    아킬레스건이 짧다면 종아리 스트레칭(벽밀기), 발목 가동성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보행.축구 시 부담이 줄어듭니다.

    통증.저림이 반복되면 깔창(아치 서포트)이나 재활치료 도움되고, 다리 길이 차이는 정확한 측정 후 필요 시 교정 고려하세요.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사진상 양측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어 있는 전형적인 무지외반증 형태이며, 발 안쪽의 돌출된 부분도 이에 동반된 내측 돌출로 보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유전적 영향이 큰 상태로 판단됩니다. 현재 연령에서는 이미 구조적 변형이 시작된 상태로 보이지만, 반드시 진행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생활 습관에 따라 경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제1중족골이 안쪽으로 벌어지고 엄지가 바깥쪽으로 밀리면서 발 앞쪽의 체중 분산이 깨지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오래 걷거나 특정 자세를 유지할 때 저림이나 불편감이 생길 수 있으며, 축구처럼 발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는 운동에서는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킬레스건이 짧다는 소견은 발의 압력 분포를 더 비정상적으로 만들어 변형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아빠다리 시 저림이나 골반이 벌어진 느낌은 단순히 발 변형 자체보다는 전체 하지 정렬이나 근육 긴장 상태와 관련된 기능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발 경향이나 보행 시 발이 안쪽으로 무너지는 패턴이 있다면 이러한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수술보다는 보존적 관리가 원칙입니다. 발볼이 넓고 압박이 적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필요 시 깔창이나 발가락 교정 보조기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은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운동 자체를 제한할 필요는 없지만,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장기이므로 향후 변형 진행 여부를 보기 위해 정형외과에서 X-ray로 각도 평가를 한 번 정도는 받아보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