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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참매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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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어린이집과 학원을 운영할 때 아내가 원장님을 맡고 남편이 이사님을 맡는 이유가 뭐에요?

제가 어렸을 때 맡겨졌던 어린이집이나 다녔던 학원을 운영하셨던 원장님이 여성분이었어요.

차를 운전하시는 기사일을 맡은 남편은 이사님으로 등록이 되었죠.

도대체 왜 여성이 원장님 일을 맡고 남성이 이사님을 맡는 어린이집이나 학원이 많은 이유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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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나의 직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대표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은 남편이 건물의 소유주이며,

    아내는 어린이집 원장직을 맡게 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남편이 어린이집, 학원에서 운전일을 한다면 '이사장'이라고 부르는게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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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집 같은 경우 원장님은 자격이 있어야 원장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사는 자격이 필요 없습니다

    호칭을 그냥 사장님 하는 것과 같습니다

    별 의미는 없습니다 운전을 하면 운전 기사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는 의미에서 이사님 이라고 불러요

    아무래도 학원이나 자영업은 인건비가 많이 나가고 가족이 운영하면 장점이 많이 있기 때문 인것 같아요

    1명 평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여성이 원장님을 맡고 남성이 이사님을 맡는 어린이집이나 학원이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이 더 섬세하고 감정적으로 민감하며, 아이들과의 소통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이 더 적극적이고 추진력이 있으며, 경영 전략 수립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내가 경력이 더 많을 경우원장직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이 원장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행정 업무나 차량 운행 등을 담당하며 역할을 분담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정의 상황이나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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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경우

    대부분 세금에 대한 부담금 및 인건비 부담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을 이사장으로 있다면 원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부담을 가지고 또 달달이 이사장에게 경영비를 주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원장으로서 자신이 자기 원을 관리하는 것을 눈치보고 거기에다 운영비 즉 경영비를 달달이 전달해야 하는 것은 큰 부담감이 있기에 차라리 자기의 남편을 이사장에 자리에 앉히고 자신이 원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하는 어린이집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런 어린이집이 있긴 합니다만 이는 장점 보다는 단점이 많은 케이스 입니다.

    그 이유는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은 불편함 및 부담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