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주식을 재미로 작게 할경우 돈을 버는 경우가 있지만 많이 하면 까먹는 이유는
주변에서 그런 말이 많이있는것 같더라구요 뭐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주식을 재미로
작은 돈을 투자할경우 돈을 버는 경우도 있지만 돈을 많이 투자할경우 까먹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 말은 정말 사실인가요
너무나도 사실입니다.
투자는 본인에게 맞는 시드의 크기가 있습니다.
100만원을 넣어서 1% 정도 조정이 나와 -1만원이 됐을때는 버틸만하지만 1억을 넣어서 1% 조정이 나와 -100만원이 됐을때는 버티기 어려워 손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목을 보는 관점과 매수 타점, 이유가 같더라도 결국 시드가 커지면 심리상 버티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드를 늘렸다가 큰 손절 한번 하고 시드를 줄이면 그 손실을 매우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액으로 투자할땐 심리적 부담이 적어 비교적 냉정하게 매매를 하지만 큰돈이 들어가면 조급함과 불안이 커져 판단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또한 금액이 커질 수록 작은 변동에도 손실 규모가 커 보여 더 크게 느껴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적은돈으로 하면 부담이 없이 매수매도 시점을 비교적 정확하게 잡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액이 커지면 판단력이 흐려지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이 적게 들어가면 손실을 보더라도 그냥 묵혀두면 알아서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큰 돈이 들어가면 사람의 마음이 조급해지고, 이러한 마음의 들어가다 보니 큰 수익보다는 작은 수익을 보고 매도를 하는 경우가 있고 추후에 주가가 상승했을떄 아쉬워 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버리기 위해서는 내가 투자하는 종목의 근거를 찾고, 주가가 흔들리면 흔들리는데로, 그리고 시드를 가지고 분할하여 투자한다면 떨어질떄 추매를 하는 방법으로 접근을 하면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식을 재미 삼아 소액을 하면 돈을 벌지만
많이 하면 까먹는 것은 결국 초심자의 행운과 같은 것입니다.
소액으로 큰 욕심 없이 하면 되는데
돈이 커지면 심리적으로 압박이 되기에
손실을 보기 쉽상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작게 할 때는 오히려 심리적 부담이 적어서 손절도 쉽게 하고 또 흐름을 가볍게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금액이 커지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손실을 버티기 힘들어지죠. 그러다 보니 대응이 늦어지고 결과적으로 손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기에 주변에서 흔히 듣는 말이 단순 미신은 아니고 투자 심리랑 리스크 관리 문제로 설명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작은 돈이라고 해서 무조건 벌고 큰 돈이라고 해서 꼭 잃는 건 아니고 본인 투자 습관과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런 이유는 확신이 생기기 때문인데 보통 확신은 전체적으로 주식시장이
활기를 띌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주식시장 상승장에 큰 돈으로 진입하게 되면 대부분 하락장을 맞이하며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오히려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불안하기 때문에 소액으로 하게 되는데 하락장이 끝나고
상승장으로 전환하며 수익을 보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 손실이 전체 자산에 미치는 영향이 작기 때문에, 투자 결정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이 낮습니다. 비교적 객관적이고 단기적 변동에 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심리학적으로 '하우스 머니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미 얻은 돈 이라고 생각하여 비교적 담대하게 베팅하게 됩니다. 손실이 현실적인 생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므로, 공포와 탐욕 같은 강한 감정이 개입됩니다. 특히 인간은 이익의 기쁨보다 손실의 고통을 2배 이상 크게 느끼는 '손실 회피' 성향이 강해, 작은 하락에도 비이성적인 매도를 하거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무리한 추가 매수'를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말씀하신 부분은 거의 대다수가 경험하는것이며 그 이유는 투자 금액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투자 금액이 커질수록 나타나는 심리적 변화와 구조적 위험 요소들 때문입니다.
소액투자시에는 심리적 여유로움의 효과가 작동되어 50만원을 투자했을 때와 5,000만원을 투자했을 때의 심리적 압박감은 단순히 100배가 아니라 그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즉 금액이 커질수록 이성적으로 대응하는게 아니라 감성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실수가 자주 나오고 감성매매에 의존할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이는 금액이 커질수록 1~2%만 흔들려도 심리적으로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금액이 커질수록 개별 종목 위험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고 만약 집중투자를 하게 될경우 개별종목에 대한 변동성과 리스크가 커지므로 크게 손실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투자하는 원금이 많아질수록 주가가 하락하면서 입는 손실은 커집니다.
100만원의 2% 손실은 2만원이지만 1억원의 2%는 200만원이 되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신이 투자한 금액의 크기가 심리적 요인과 투자 결정에 미치는 영향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소액 투자 시에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더 여유롭고 대범한 결정을 내리기 쉽지만, 큰 돈을 투자하게 되면 손실에 대한 두려움과 수익에 대한 욕심이 커져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조급함에 의한 잦은 매매, 시장 변동성에 대한 과민 반응, 무리한 추격 매수나 손절매 등 감정적인 결정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적은 돈으로 하게 되면 우량한 주식보다는 주가가 낮은 주식을 위주로 거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가가 낮은 주식은 아직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고, 주식의 등락이 있는 편이라 제대로 알고 투자하지 않는 이상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