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익은 밥을 먹었을 때, 몸에 괜찮을까요?
아외에서 버너로 밥을 지어 먹었는데
설익은 밥이 되어버렸어요.
별도로 조치방법이 있겠지만, 다른 정신도 없고 해서 그냥 그대로 먹었어요. 대신 신경써서 평소보다 더 꼭꼭 씹어먹긴 했습니다만,
밥맛을 떠나서,
영양소 등 몸에 흡수나 나중에 소화불량 유발 등의 문제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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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설익은 밥은 쌀을 오래 불리지 않고 살짝만 불려서 조금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는 밥입니다. 대체로는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밥알이 완전히 익지 않았을 때는 밥알에 포함된 아밀라아제라는 성분이 소화되지 않아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쌀을 깨끗하게 씻은 후 충분히 익힌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설익은 밥을 먹으면 소화 장애,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량만 먹고 자신의 상태를 주시하며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흔히 밥을 먹을 때, 혹은 음식물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먹으라는 이야기는
바로 소화를 위해 하는 이야기 입니다.
설익은 밥은 덜 익어서, 영양분 흡수되는 양도 작을 것이고, 소화도 잘 안될 겁니다.
충분히 익혀서 드세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질문 나의 행복이입니다. 생식을 아주 즐기는 사람들은 그냥 쌀을 불려서도 씹어먹는 분들 있습니다. 특히 현미는 요.
설익은 밥은 식감은 이상할지 몰라도 몸에 딱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안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