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민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열이 난다’의 기준은 체온이 38℃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열’이 나는지 알기 위해서는 체온 측정을 위한 적절한 도구와 방법이 중요합니다. 간혹 일부 보호자는 체온계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의 이마나 피부를 손으로 만져보고 뜨겁다고 느껴지면 열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체온을 측정할 때에는 반드시 체온계를 사용해야 합니다.
열이 난다고 무조건 해열제를 먹일 필요는 없고, 아이가 편안히 잘 자고 있다면 일부러 깨워서 해열제를 먹일 필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