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최근 고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특히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와 관련된 통계나 분석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욜로 문화에서 현재 젊은 층에서는 최대한 돈을 아끼는 문화가 퍼지고 있습니다
소비 트랜드도 명품에서 가성비로 다시 변화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에는 젊은 사람들의 구매력이 가장 높은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젊은 층이
가장 가난한 계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편의점 도시락을 먹으면서 돈을 모으는 젊은층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의 욜로 트렌드가 요노 트렌드로 변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You Only Need One. 불필요한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꼭 필요한 단 하나의 물건이나 경험에만 집중 투자하는 합리적 절약형 소비 태도입니다. 정해진 기간 동안 지출을 '0'원으로 만드는 도전을 SNS에 인증하며 절약을 놀이처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었습니다. 또한 '먹고 입는' 일상 지출은 줄이되, 자기 계발, 문화 활동, 여행 등 내적 만족을 높이는 오락/문화 항목에는 지출을 오히려 늘리는 선택과 집중 경향이 강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욜로라고 해서 즐기는 소비였다면 현재는 요노라는 소비 트렌드가 있습니다.
You Only Need One 이라고 하여 고급사치품이나 외식을 줄이고 가성비있는 소비를 하자는 것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지요.
중고 거래도 커지고 불황형 소비 형태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 시대에 소비자들은 고정 지출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구독 서비스 해지나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소비를 아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어난 지출을 감당하기 위해 저축했던 돈을 쓰거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향도 커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필수재, 가성비 소비로 쏠리고 구독, 중고, 렌탈이 생활화됩니다. 2030은 가치소비와 소확행을 병행하되, BNPL, 체리슈머 성향이 강합니다. 큰 지출을 미루고 경험, 디지털 콘텐츠엔 선택적으로 지갑을 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고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나오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통계 자료는 없지만 결국 20-30세대 역시
욜로 (소비를 위주로 하는 삶) 에서 요노 (절약을 강조하는 삶) 으로
소비 패턴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 시대가 되면서 대출에 대한 이자가 더 올랐습니다. 따라허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가진 자산을 알뜰하게 소비하고 남는것은 고금리에 다라 저축 예금 및 적금 등츠로 활요하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자 등으로 인해 시장의 자금이 줄어드는 효과사 있어요.ㅇㅁ즈.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는 일부 금융자산가를 제외하고 가처분 소득을 줄이는 효과가 생깁니다. 즉, 소비할 수 있는 재원이 줄어드니 당연히 소비를 줄이게 되고 소비 시 가성비를 찾게 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다이소나 CJ올리브영 등 같은 회사가 최근 급성장한 배경 중에 하나가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는 고금리, 고물가 트렌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