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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대 보험료는 계속 상승할까요?

국민연금이 미래에는 고갈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러면 직장인들이 납부하는 4대 보험료는 점점 상승할 수밖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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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물가라는게 올라가는 것은 쉽지만 내려가는 일은 거의 없듯이 그에 따라 4대 보험료도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정치인들이 포퓰리즘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그에 따라 미래에 국민들이 납부해야 할 세금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앞으로 4대 보험료는 계속 상승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쩔 수 없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가 등 어느 하나 오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구가 줄어들게 되면서 4대보험료는 계속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의 세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층이 늘어나고 있어 복지비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앞으로 4대 보험료가 계속 상승할지에 대한 질문은 많은 직장인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입니다. 국민연금 고갈 우려와 맞물려 보험료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을 생각하신 점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이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4대 보험료(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의 상승 여부는 각 보험의 재정 상황, 정책 방향, 그리고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 국민연금부터 살펴보면, 고갈 우려는 꾸준히 제기되어 온 문제입니다. 2025년 3월 기준으로 국민연금 기금은 약 1,000조 원 규모로 추정되지만,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연금을 받는 인구는 늘고 납부자는 줄어드는 구조적 문제가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의 장기 재정 추계에 따르면, 현재 보험료율(9%)과 소득대체율(40%)을 유지하면 기금은 2050년대 중반(약 2055~2057년)쯤 고갈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 미래 세대는 더 많은 보험료를 내거나 연금 수령액을 줄이는 선택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2024년 9월 보험료율을 13%로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을 42%로 조정하는 개혁안을 제안했지만, 아직 국회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만약 개혁이 지연되거나 보험료 인상이 결정된다면, 직장인의 부담은 앞으로 5~10년 내에 점진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강보험의 경우도 비슷한 고민이 있습니다. 고령화로 의료비 지출이 급증하면서 건강보험 재정이 압박받고 있습니다. 2025년 건강보험료율은 7.09%로 동결되었지만, 이는 2년 연속 동결이라는 이례적인 결정입니다. 과거 10년간(2015~2024) 평균 23%씩 상승했던 점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재정 안정화를 위해 보험료율이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장기요양보험료(현재 0.9182%)도 고령 인구 증가로 인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은 실업급여 지출과 고용 안정 사업에 따라 요율이 결정됩니다. 현재 요율은 1.8%(근로자·사업주 각 0.9%)로 유지되고 있지만, 경제 상황이 악화되거나 실업률이 높아지면 재정 부담으로 인해 인상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몇 년간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당장 큰 변동은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산재보험은 사업주가 전액 부담하며, 업종별 위험도에 따라 요율이 달라집니다. 평균 요율(2024년 1.53%)은 매년 재조정되지만, 전체적인 상승 폭은 크지 않습니다. 직장인 개인 부담과는 직접 관련이 없으니 이 부분은 걱정이 덜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민연금 고갈 우려와 건강보험 재정 압박을 고려하면 4대 보험료는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국민연금은 개혁이 늦어질수록 보험료율 인상(예: 9% → 13% 이상)이나 납부 기간 연장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하므로 월급에서 공제되는 금액이 점점 늘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 소득 300만 원 기준으로 국민연금이 13%로 오르면 현재 13.5만 원에서 19.5만 원으로 약 6만 원 증가합니다. 건강보험까지 합치면 부담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는 이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제 혜택 확대(예: 연금저축 세액공제)나 대체 투자 수단(ISA 등)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또, 국민연금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고갈 시점을 늦추고 보험료 급등을 억제할 여지도 있습니다. 결국, 4대 보험료 상승은 불가피해 보이지만, 그 속도와 폭은 정책 결정과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후 대비를 위해 연금 외에 투자(ETF, 부동산 등)를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납부 인구가 줄어듬에 따라 4대보험료는 한동안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국민연금을 받아야할 인구가 줄어드는 시점이 오기 때문에 다시금 보험료가 감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은 고령화 사회로 들어서게 되면서 재정적인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의료비 증가로 인해서

    건강보험의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고갈 우려나 고령화 사회로 인한 사회적인 비용 증가로 인해서 4대 보험료는 일정 부분

    앞으로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나 재정관리가 잘 이루어 진다면 급격한 상승은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연금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4대보험료는 지속 상승할 것입니다. 물론 물가상승률에 따라 상승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4대 보험료는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사회문제가 확대되면서 납부하는 사람은 감소하고 수급받는 사람들은 증가합니다.

    이는 분명 국민연금의 고갈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국민연금 개혁을 추진하고 있씁니다.

    아직 결정은 되지 않았으나 보험료 인상이 조금이라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