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일할 때는 상관이 없는데 이상하게 집에만 있으면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평소 몇 배는 되는데요 계속 이런 증상이 있으면 비뇨기과를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집에서 머무를 때 물이나 음료를 더 많이 마시게 되면, 그에 따라 배뇨 횟수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집에 있을때만 증상이 생긴다면 특별히 병적인 상황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비뇨기과에서 관련 검사를 해보시고 전립선 비대등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심적 안정을 위해서는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 것이 불편하셔서 진료를 받고자 하신다면 말씀하신대로 비뇨의학과를 먼저 방문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집에서만 화장실을 많이 가는 것이라면 수분 섭취가 너무 많거나 외부에서는 활동을 충분히 하면서 탈수로 인하여 소변이 적게 나올수 있습니다. 당뇨나 방광염,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등 소변이 많이 나오거나 잔뇨감이 있는 경우에는 특정 상황에서 증상이 심해지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등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며
집에서 휴식시 수분섭취가 과도할 경우도 해당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지속시는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평소의 배뇨 패턴도 중요합니다. 평소에는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실제 배뇨 장애가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지요. 불편하시다면 비뇨기과에는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하루에 10번 이상 소변을 보면 빈뇨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보고나서 잔뇨감이 있다면 전립선 비대를 의심해야겠고 소변볼 때 배뇨통, 절박뇨 증상이 있으면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겠습니다.
비뇨의학과 진료를 통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 생각으론)
말씀하신대로, 외부에서는 별 문제 없는데
집에서만 문제가 되는 경우라면 기질적 원인보다는 (신체적) ,
환경적 요인 (잦은 커피 / 물 섭취 등), 심리적 요인 을 우선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증상의 지속/악화시에는 비뇨기과 방문 상담을 권유드립니다
신장내과나 비뇨의학과에서 이상이 있는지 관련하여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증상이 다소 애매하여 꼭 가야한다 어떻다 판단할 근거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빈뇨가 문제가 되는 것은 불편하기 때문이지 빈뇨 자체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상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비뇨기과 진료를 필요하시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