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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도비 20.07.31

단백질 많이 먹으면 변비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어느날 부터 인가 쾌변을 달고 살던 사람인데 신호가 안오기 시작했습니다.

신호가와도 2틀걸쳐서 오거나 아니면 텀이 4일에 오거나 그러더라구요 ㅠㅠㅠㅠ

다이어트 한다고 단백질? 프로틴? 그런거 많이 먹고있는데 단백질이 변비와 관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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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혹시 프로틴을 섭취할때 우유와 함께 섭취하시나요? 유당불내증때문에 그런거일수도 있습니다. 우유가 잘안맞으시면 물과 프로틴을 섭취하셔도되고 프로틴자체에 우유관련성분이 포함안되어있는 제품들도 시중에 많으니 그런 프로틴을 구입하셔서 드시는것도 좋은방법이겠네요. 저도 우유가 몸에 잘안맞아서 프로틴은 물과함께 섭취합니다.


  • 단백질은 자신의 몸무게에 1g의 단위를 곱해서 도출되는 수치만큼을 섭취하면 그것이 권장량입니다.
    예를들어 질문자님의 몸무게를 70kg 이라고 가정했을때에 여기서 1g 을 곱하게되면 70g 이 나옵니다. 그것이 바로 하루 권장량이 되게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중이라고 하셨으니 운동을 한다고 가정했을때에 는 1.2g 으로 곱을 높이시고 그값을 단백질 하루 권장량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단백질 과다섭취시 에는 우선 소화가 잘안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이 다이어트를 위해 기타영양소를 잘 안챙기고 단백질만을 챙긴다면 결국에는 소화가 잘 안되고 변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 중에도 균형잡힌 식사와 영양섭취로 건강한 다이어트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을 기르기 위해 단백질 섭취를 필수적으로 하죠. 전에는 굶어서 다이어트를 많이 했지만, 이제는 잘 챙겨먹고, 워낙 다이어트 관련 아이템이 많아지고 단백질에 대한 정보가 많아져 잘 챙겨 먹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식이와 운동을 병행하지만도 평소에 비해 음식섭취를 줄이게 되는데요.

    단백질이 포만감을 가져온다하여 과섭취를 할 수 도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단백질이 왜 포만감을 가져다 주냐면 ,

    장에 머무는 시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노폐물이 축적되는데요 . 이것을 소화하기 위해서 수분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대변이 딱딱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대변이 배출이 잘 되지 않고, 배변활동을 할때 딱딱하고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식단 조절을 하는데 단백질을 챙겨먹으니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식이섬유도 같이 잘 먹어주는게 좋고, 유산균 챙겨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이섬유 풍부한 음식은 사과, 고구마 , 양배추 등이 있는데 사과와 양배추를 특히 추천해드려요.

    또한 , 수분 섭취도 잘 해주어 체내 수분량을 높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균형있는 식단과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시길 바랍니다. :)


  •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근육을 구성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고,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면역 시스템의 중심 역할을 하는 항체와 혈색소를 구성하는 기능도 하죠.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탄수화물이 부족해질 때 탄수화물을 대신해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머리카락, 손톱, 발톱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며 호르몬이나 효소를 만드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도 합니다.

    단백질을 필요 이상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이상 신호를 보냅니다. 폭스 뉴스가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할 때 일어나는 우리 몸의 변화들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1. 소화 장애

    단백질의 과잉 섭취는 소화장애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단백질을 섭취할 때에는 그와 비례한 양의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25~30g의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은 채 단백질만 쌓이면 변비가 생기고 헛배가 부르는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2. 체중 증가

    고단백 다이어트는 많은 다이어터들이 선호하는 체중 감량 방식입니다. 고단백 다이어트는 단기간 체중을 줄이는 데에는 어느정도 효과를 보입니다. 단백질 섭취를 늘린 만큼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기에 그만큼의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한 연구에선 단백질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9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탈수증상

    갑작스러운 탈수 증상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혈액내 질소 수치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질소는 암모니아 성분으로 변환돼 체외로 배출되는데요.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가 체내에서 증가하면 신체는 이를 희석하기 위해 더 많은 수분을 내보내 결국 갈증과 탈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4. 신장 이상

    단백질의 과잉 섭취로 심각한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기관은 신장입니다. 단백질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면 질소 부산물이 생깁니다. 콩팥은 이를 혈액에서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데, 적정량을 먹을 경우 무리가 없지만 과잉 섭취가 반복되면 콩팥에 부담이 가고 기능이 망가지게 됩니다. 실제로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선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대사과정에서 체내 질소 노폐물이 많이 형성돼 노폐물을 걸러주는 기능을 담당하는 신장에 과도한 부담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5. 간 이상

    단백질의 과잉섭취는 간에도 이상 신호를 보냅니다. 근육생성과 신진대사에 쓰고 남은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지방으로 바뀐 뒤, 간에서 분해돼 콩팥을 거쳐 체외로 배출됩니다.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과부하에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6. 입냄새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입냄새를 만드는 주범입니다. 입 안의 혐기성 세균이 입 안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내는 휘발성 황화합물이 입 밖으로 나가 냄새를 유발합니다.

    7. 급격한 감정 변화

    단백질 섭취가 늘고 탄수화물의 섭취가 줄면 감정 변화도 크게 나타납니다. 우리 뇌가 기분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생산하기 위해 탄수화물을 필요로 하는데, 탄수화물 공급이 줄면 초조하고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이렇듯 많은 단백질 섭취는 대사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같이 섭취를 한다면 문제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단백질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할 경우 소화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을 섭취할 때에 식이섬유를 단백질에 비례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25~30g의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은 채 단백질만 쌓이면 변비가 생기고 헛배가 부르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mrealfoods.heraldcorp.com/view.php?ud=20171002000276&ret=section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01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우선 단백질은 소화 시간이 길어서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지만, 그만큼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노폐물의 연속적인 축적을 촉진합니다. 특히 소화 과정에서 많은 수분이 사용되기 떄문에 채네 수분량이 저하되어 대변을 딱딱하게 만듭니다. 또한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이 주는 식감과 풍미에 유혹되어, 변비 방지에 탁월한 식이섬유를 평소보다 덜 섭취하는 행동도 원인이다.

    예방법은 1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인 체중 1kg당 0.8g을 지키고, 식단을 구성할 때 식이섬유(사과, 고구마, 양배추) 비율을 2배로 높이고 체내 수분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다.


  • 변비란 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져서 대장 끝부분의 직장에 머물르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먹는 양하고 식생활 그리고 수분섭취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영양분을 채워주며 하는 다이어트라도 전반적인 먹는양이 줄어드므로 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지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질수록 변비약이나 관장약에 대한 유혹이 크실텐데요.

    변비약도 약효가 있는 동안만 억지로 장의 연동을 돕는 것이기에 일시적이기도 하고

    변비약이나 관장약을 잘못 복용하면 장이 굳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


    가뜩이나 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진 상황에 외부의 힘(변비약, 관장약)을 받으면 뇌는 장의 연동운동에 필요한 에너지공급을 멈추게 되요..이땐 정말 수술밖에 답이 없습니다...-_-;;


    그렇게 되면 치료하기 매우 힘들게 되니까


    자연으로 섭취하여 변비를 해결하는 방법이 좋아요^^

    치료를 생각하신다면, 화장실가는게 귀찮더라도 하루에 정수물 2리터(약 8잔)을 드세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 났을때 꼭! 공복에 정수물 300ml 정도는 드셔야 해요.

    왜냐하면 몸이 일어난다고 장까지 일어나는건 아니거든요, 장을 깨우기 위해서 꼭 필요해요.

    그리고 식이섬유와 유산균의 섭취가 필요한듯합니다.

    건강한 장관리를 위해서는 매일 최소 10억이상의 유산균섭취를(식약청기준) 해야하고 치료의 목적이면 하루 100억마리이상의 유산균을 섭취해야해요.


    유산균하면 쉽게 연상되는게 시중에 파는 요쿠르트제품군인데요, 요쿠르트제품군은 발효식품이기에 효모를 포함하고 있어 장트러블에 주범이 되곤 합니다. 가능하면 생균만 들어가 있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유산균을 섭취하실 때에는 유산균의 양과 종류(소장케어용, 대장케어용) 그리고 장까지의 전달력을 봐야합니다. 요쿠르트제품군들은 맛은 있을지 몰라도 그 효과가 검증이 안된 제품들입니다. 식약청에서 인정받은 유산균제품을 드셔 보시기를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식이섬유인데요..

    사실 요즘엔 예전에 비해 토양의 질도 매우 안좋아지고, 급재배에 하우스재배등으로 인해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없는 영양과 식이섬유를 함유한 야채나 과일들이 팔리고 있어요. 심한 경우엔 50년전에 비교하여 7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현대인들은 변비걸리기가 쉽고, 치료목적이라면 정말 매일 어마어마한 양의 야채를 섭취해야합니다. 가격이나 효율 면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는게 더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식이섬유 드실때에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식이섬유를 같이섭취해야 효과가 빠릅니다.

    불용성식이섬유는 스폰지처럼 수분을 흡수해 장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기능이 있고요

    수용성 식이섬유는 윤활유를 넣은 것처럼 내용물을 부드럽게해 배출하게 하죠.

    도움이 될 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단백질보충제를 드실때에 변비로 고생하시는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보충제만 드시지마시고 식이섬유 또한 같이 드시는게

    좋습니다.

    식이섬유는 변비, 치질, 대장암을 예방하고

    단백질보충제를 드시는분들은 필수로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식이섬유가 변에 수분을 충전해주기 때문에

    꼭 같이 섭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