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무신정권 몰락이후 실권을 잡은 세력들은 어느 세력들이 있었을까요?
고려왕조는 무신정권시대 이후 끝날 때까지 사실상 왕은 허수아비일뿐이고 실권을 잡은 세력의 릴레이가 왕조가 무너질때까지 지속됐는데 어떤 세력들이 차례로 권력의 정점에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 무신정권 몰락 이후 실권을 잡은 세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려의 군주들: 무신정권이 끝난 후, 군주들이 권력을 잡았습니다. 1170년대부터 1270년대까지 약 100년간, 군주들이 중앙에서 권력을 행사하면서 지방 관료와 연계하여 지방을 통치했습니다.
2. 몽골의 침략: 1231년부터 1270년까지, 몽골의 침략으로 인해 고려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때 왕실과 관료 등이 붕괴되었고, 이후에는 군주들의 권력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3. 조선 출범: 1392년에 조선이 출범하면서 고려는 종식되었습니다. 조선은 고려의 유산을 계승하면서, 왕실 중심의 중앙집권적 국가를 구성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정조와 선조 등의 왕들이 중앙집권적 권력을 행사하면서, 중앙권력이 강화되었습니다.
4. 왕권의 위축: 조선 후기에는 왕권의 위축이 일어났습니다. 이 시기에는 향리와 도인 등 지방세력이 강력해지면서, 왕권은 더욱 약해졌습니다.
이러한 세력들이 차례로 권력의 정점에 있었으며, 이들은 시대에 따라 권력의 변화와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각각의 세력들은 고려와 조선의 역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무신정권이 무너진 후, 고려는 개경으로 환도(1270) 하게 되는데, 이 때부터 원나라의 속국이 되기 때문에 소위 고려 후기의 지배층이라 할 수 있는 '권문세족'이 실권을 잡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고려 후기 이인임, 최영 등도 모두 권문세족에 해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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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신 정권은 1대 이의방에 의해서 시작 되어 11대 임유무에서 종결 됩니다.
1대 연립정권 - 이의방 (1170 ~ 1174) 4년
2대 연립정권 - 정중부 (1174 ~ 1179) 5년
3대 - 경대승 (1179 ~ 1183) 4년
4대 - 이의민 (1183 ~ 1196) 13년
5대 - 최충헌 (1196 ~ 1219) 23년
6대 - 최우 (1219 ~ 1249) 30년
7대 - 최항 (1249 ~ 1257) 8년
8대 - 최의 (1257 ~ 1258) 1년
9대 - 김준 (1258 ~ 1268) 10년
10대 - 임연 (1268 ~ 1270) 2년
11대 - 임유무 (1270 ~ 1270)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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