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키우는 엄마들과, 딸맘들, 어떤 양육 방식의 차이가 있나요?
아들과 딸 키우는 엄마들의 양육 방식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직관적이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야, 남자아이들에게 더 효과적인지요?딸들은 어떤식의 설명을 필요로 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들과 딸의 양육방식은 꼭 다르다 라고 할 순 없어요.
각자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지닌 기질에 맞게 양육을 해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하려는 태도를 가지면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들 키우는 엄마, 딸 키우는 엄마
어떤 양육 방식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들을 양육할 때는 직관적이고 명확한 메시지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딸은 감정 중심의 공감과 설명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들마다 개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별에 따라 고정된 방식보다는 아이의 반응을 관찰하고 맞춤형 접근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들에게는 짧고 명확하게, 행동으로 풀기, 구체적인 행동 칭찬
딸에게는 이유와 감정을 함께 설명, 말로 풀기, 감정과 노력 칭찬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과 딸을 키우는 엄마들은 양육 방식에서 차이를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아이들은 직관적이고 직설적인 표현에 더 잘 반응하는 경향이있고, 딸들은 좀 더 감정적이고 세심한 설명을 필요로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성별보다 개별 성향에 맞춰서 키우는 것이에요. 각 아이가 다르기 때문에 그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잘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더 안정감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맘은 직관적, 직설적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지금 그만해', '이건 안돼'처럼 짧고 명확한 지시가 이해하기 쉽습니다. 반면 딸맘은 공감과 대화가 중요합니다. '왜 그랬는지 말해줄래?', '이렇게 하면 더 좋을거야'처럼 감정을 인정하고 설명하는 방식이 잘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