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아들 9살 때 교통사고가 나 잇몸뼈가 골절되고 이빨 세개가 탈구 되었습니다.
사고 당일 치과 치료가 가능한 야간 응급실이 저희 동내에 없어 멀리 있는 응급실을 이용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거리가 멀어 고민입니다. 한달에 1~2회에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작년에 병원을 변경해 보려고 동네에 있는 병원에 갔는데 교통사고 치료는 계속 치료받는데서 치료받아야 한다며 거절하셨습니다.
저희 집에서 병원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50~60km 이고 왕복 100~120 km 입니다. 톨게이트 비용도 6천원 정도 들고 기름값도 18.000원~20.000원 정도 드는데.
1. 교통비(톨게이트비, 기름값) 환자가 전액 다 부담해야 하나요? 나중에 이 부분도 보상 받을수 있을까요?
2. 애라서 혼자 병원을 못가 부모가 회사에 연가를 내고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이 부분도 보상 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