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키우는 강아지인데요.
저희집 마당에 있던 (울타리×) 웰시코기를 다른 집 목줄 안한 진돗개가 와 물어, 피부 이식을 할정도로 크게 다쳐, 총 병원비가 검사비,입원비 포함 350정도가 나왔습니다.
두개 모두 당시 목줄을 안한상태였고, 물림 사고 이고 그집에서는 개를 처리했는지 안보이구요.
치료 끝나면 보상을 한다는 문자를 보냈었고, 미리 계좌로10만원 정도 저희 엄마가 받았다고 합니다.
총 350 정도 견적서를 보내니, 자기는 돈을 못주겠다며, 법 대로 하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무 괘씸하네요. 시골 동네이고 엄마가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부담되는 금액인것을 알고 있으니 반만 달라고 해도 모르쇠 한다고 하네요. 일단 보상한다는 문자 내역만 있고, 동네 주민 2명이 봤다고 합니다.
시골이라 당시cctv는 당연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