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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게189
착실한게189

31개월 아이 육아가 너무 어려워요...

현재 저는 31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요즘 아이가 너무 제멋대로인 성향이 강해서 걱정입니다. 강하게 훈육을 하려면 많이 울어서 그것도 어렵고... 어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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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가 울어도 훈육이라는것은 강하게 하실 부분이 있으면 꼭 해주셔야 합니다. 다만 훈육을 하실때 윽박지르시거나 화를 내시지는 말고 단호하지만 감정을 최대한 감추시고 명확한 사실들을 바탕으로 아이의 바로잡을 부분들을 조언해주시는게 올바른 육아의 방향이랍니다.

  • 31개월 이면 자아가 형성 되었고,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 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처럼 이 시기에 옳고 그름을 알려주지 않으면 아이의 행동은 습관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훈육이라 함은 아이의 잘못된 점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이예요.

    그렇기에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그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그 행동이 잘못되었는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이 금방 변화되는 것은 아니기에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31개월이면 그런 시기가 있어요. 강하게 훈육한다면 아이는 더 제멋대로로 할꺼에요. 어떤부분에서 그러는지 모르겠으나 아이가 기분이 좋을때 한번 물어보세요. 왜그러는지 31개월이면 의사표현을 하는 시기입니다.

  • 31개월 여자아이가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가 봅니다. 아이들은 걷고 보고 만질 수 있게 되면 많은 것들을 해보려 하고 본인의 생각대로 해보려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시고 무조건 하지말라고 혼내거나 소리치기보다 부드럽게 이야기 해주세요.

  •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을 하면 할수록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려는 욕구가 아주 커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제멋대로인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에 아이들을 잘 관리를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훈육을 하셔서 하고 싶은 행동이더라도 남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해서는 안된다는 등의 규칙을 알려주셔야 되겟습니다.

  • 아직까지는 본인 의지대로 하고 싶은 나이입니다.

    교육자체가 잘 안되죠..

    말만 따라하지 본인 의지대로 해버리는 나이 입니다.

    아직까지는 상호작용 많이 해주시고 많이 놀아주세요

    지금 시기에 교육보다는 상호작용, 발달, 감각자극놀이가 더 중요합니다.

    책도 많이 읽어 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