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직장을 다니겠다고 저보고 육아를하라고합니다
저희가 결혼한지 2년정도 되었는데요 아기가 1월달에 태어났어요~
그래서 집에서 육아를 하고있는데요~와이프보고 육아휴직을 쓰라고 했는데 육아휴직쓰면
그걸로는 생활이 안된다고 합니다~그러니 저보고 집에서 육아를 하라고합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는데 저보고 육아휴직을 쓰라고 합니다
본인이 직장을 나가겠다고 생활비를 벌어오겠다고합니다
제가 집에서 육아를 해야할까요? 와이프는 그냥 직장에 다니게 보내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요즘은 남편이나 아내 모두 육아휴직을 쓸수 있으니,
서로 돌아가며 육아휴직을 쓰는 것은 어떨까요?
육아휴직의 경우 통상임금의 80%(최대 150만원)를 지원받을수 있는데, 충분하진 않지만 아끼시면서 당분간은 외벌이로 버틸수 있을거 같습니다.
두분이 잘 상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이번에는 남편께서 육아휴직을 먼저 써보시죠 . 그리고 다음에 와이프께서 육아휴직을 쓰시는걸로 얘기해 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저같으면 감사합니다하고. 집에서 육아를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내한테 좀더 충실하구요. 어차피 개인적인 생각 차이니깐 잘 판단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저라면 제가 육아 휴직 쓰겠습니다. 저렇게 진취적이고 책임감 있는 와이프가 세상어디 있을까요. 저라면 육아 및 가사 충분히 할거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요즈음은 꼭 여자가 육아를 해야한다는법은 없잔아요 본인보다 수입이 많다면 육아하는것도좋아요
안녕하세요. 쾌활한부엉이169입니다. 두분의 수익이 합쳐서 괜찮으면 도우미를 붙혀도 되지만 그게 불가능하면 술입이 더 많은 쪽이 돈을 벌어오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의젓한두견이277입니다.
누가 더 많이 벌어오나요?
많이 버는쪽이 직장을 다니는게 좋지 않을까요?
근데 솔직히 엄마랑 더 친근해서 아내쪽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