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하고 있는데, 와이프에게 어떻게 이야기 해야 일하러 갈까요?
현재 외벌이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결혼 전에 일을 했고, 전문적인 자격증도 있구요~!
결혼 후에 2년 정도 지나고 와이프가 쉬고 있는데,
직장을 구할 생각을 하지 않네요~!!
이자 내고 하면 마이너스입니다.
와이프한테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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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혹시 와이프가 현재 집안일과 육아를 전담하시는 건 아닌지요. 그렇다면 마냥 쉰다고도 할 수 없겠네요. 아내분께 현재 경제상황을 얘기하면서 잘 설득하시되 작성자분께서도 집안일과 육아에 대해 최소 50%까지 분담하겠다고 확실히 하면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아직 자녀가 없다면 적어도 자녀가 생기기 전까지는 현실적인 모습과 꿈꾸는 미래에 대한 갭을 이야기하고 꿈꾸는 미래로 가기 위해 함께 벌어야 하지 않겠냐는 식으로 부드럽게 설득해 보세요.
지금 혼자서는 우리가 꿈꾸는 미래로 갈수 없으니 같이 해보자라는 식으로..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제 경험에는 얘기해도 달라질건 없는거 같고요 우선 실질적인 수입대비 마이너스가 얼마나 나는지 정말로 체감해야 움직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