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싫어? 라고 자꾸 묻는 사람 어때요?
회사에 그런사람 있는데
저는 그 사람 그냥 관심 없어서 그냥 인사없이 지나가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저한테 '저 싫어요?' 라고 묻는거에요
그 사람은 인사받고 싶어 안달난 사람같아요
친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사람한테 인사 꼭 해야하나요?
다른 사람한테도 그렇게 묻더라고요
이런 사람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그 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갈구를 하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냥 인사를 받아주고 관심을 조금 더 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랏빛비쿠냐170입니다.
인사를 하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나 싫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다른 말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KOREA RICH CLUB입니다.
사랑받고 싶어하는 자존감이 조금 결여된 불쌍한 사람입니다.
진심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대해주세요.
좋게보면 모든게 이뻐보여요.
안녕하세요. 파이코인 yskdot777입니다.
밦맛이네요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평소대로 행동하시는게 맞겠네요
이런사람과는 얽혀봐야 도움은커녕 잘못 엮이면 해악이 많을것 같네요
보통 사람이 물을때 그와 같은 방법으로 질문하지 않는데 아주 특이하네요
직장생활에 이런분이 계신다면 피곤하겠지만 지금까지 큰 신경 안쓰고 지났듯이 그렇케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명랑한고릴라160입니다.
회사생활이든 사회생활이든 인사는 기본입니다. 친하지도 않고 관심 없지만 안면 있는 사이라면
가벼운 목례정도는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작성자님에 글만 보았을시 상대방분이 자존감이 낮아 보일 수 있지만
인사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 갈때 인사 잘해서 손해 보는 경우는 없으니 인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회사생활이든 사회생활이든 인사는 기본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내가 싫어서 인사안하고 그냥 지나치는가라고 충분히 오해할수도 있는상황이구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나, 싫어 물어보면 이렇게 말하세요.
무의식적으로 못보고 지나칠 수 있지 않으냐, 그리고 눈이 마주치면 그때 인사해도 되지 않으냐
물론 인사를 하면 좋겠지만 사람이 그 상황, 그 시간, 그 순간의 경우의 수가 있는 법니다.
이런 것 다 배제하고 인사하라는 것은 본인의 태도도 문제가 있다 라고 하세요
그리고 인사를 받으려고 하지말고, 먼저 하는 것도 좋지 않겠냐 라고 응수하세요
시대가 바꼈으니 시대의 흐름에 맞춰야지 꼰대의 고지식한 생각은 접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