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부동산 주간동향으로 발표하는 국가도 잇나요?
안녕하세요 한국은 부동산도 주간동향으로 수시로 발표하는데요 다른 나라들도 주간동향으로 발표하는 국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토교통부 산하의 한국부동산원에서 매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발표하고 있는데, 해외에는 이러한 사례가 없어서 2023년 국정감사에서 심상정의원이 조급증을 부추기는 주간통계가 부동산 투기를 조장할 수 있음을 이유로 폐지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부동산 통계인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S&P CoreLogic Case-Shiller Home Price Index)’는 월 단위로 발표되며, 영국의 ‘전국주택가격지표(Nationwide House Price Index)’ 역시 월 단위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정확히는 알지 못하나, 과거 한 의원이 국정감사등에서 주간단위의 주택가격 통계는 부동산 투기를 권장하는 데 있어 신호등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간통계는 폐지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근거로 해외 어디서도 국가 통계로 부동산 주간 통계를 발표하는 곳은 없다라고 주장한것을 볼때 , 국가주도로써 주간단위의 단기간 통계를 작성 보도하는 나라는 많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윤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부동산 주간 동향을 매주 발표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부동산 시장 동향을 월간 또는 분기별로 발표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미국과 다른 OECD 회원국을 예로 들어보면 미국은 연방주택금융청(FHFA)에서 주택가격지수를 월간으로 발표합니다.
또한, OECD는 회원국들의 부동산 통계를 반기 주기로 수집하여 제공합니다.
이처럼, 주간 단위로 부동산 동향을 발표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대표적이며, 부동산 지표가 우리나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고, 국민들의 관심도가높기 때문에 시장의 신속한 변화를 반영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한국처럼 부동산 시장의 주간 동향을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월간 또는 분기별로 데이터를 발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주간 단위로 주택 가격 변동이나 시장 동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민간 부동산 플랫폼이나 모기지 관련 기관에서 주간 주택 시장 동향을 발표하지만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주간 발표는 하지 않습니다.
영국의 경우 주요 은행 및 부동산 관련 기관들이 월간 또는 주간 단위로 주택 가격 지수를 발표하며 온라인 부동산 시장 동향을 매주 제공하는 곳도 있지만 정부가 직접 발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호주에서는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주간으로 제공하는 기관이 있지만 주정부나 중앙은행은 주로 월간 또는 분기별 보고서를 발표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캐나다는 부동산 협회나 개별 도시의 부동산 협회에서 월별 데이터를 발표하는 방식이 많고 일부 부동산 사이트에서 주간 데이터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정부가 직접 발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 등이 정부 차원에서 주간 부동산 동향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런 방식은 해외에서는 흔치 않은 사례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만이 주간 동향으로 발표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는 부동산 가격 동향 조사는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뉴스에 나오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은 부동산도 주간동향으로 수시로 발표하는데요 다른 나라들도 주간동향으로 발표하는 국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대다수 선진국들은 부동산 가격동향을 발표하면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부동산 자산비중이 가계 재산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모든 분들이 관심사항이여서 한국부동산원 등에서 주간단위로 가격 동향을 스크린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동향을 발표하지만, 주간 단위로 발표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예를 들어 , 미국에서는 부동산 관련 지표를 주간 또는 월 간 단위로 제공하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기지 은행 협회(MBA)가 주간 모기지 신청 데이터 등을 발표합니다. 그러나 국가 전체의 부동산 동향을 주간 단위로 제공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영국이나 호주 같은 나라들로, 주기적으로 부동산 시장 동향을 발표하지만, 주간보다는 월 간 또는 분기 단위가 일반적입니다. 경제가 안정적이고 성장세에 있는 국가에서는 정기적인 동향 발표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면, 경제 불안정성이 큰 국가에서는 빈도가 낮아 질 수 있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거나 지원 정책을 시행하는 경우, 시장 동향에 대한 발표 빈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시행될 때 더 자주 동향이 발표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처럼 주간 단위로 부동산 동향을 발표하는 국가는 많지 않고, 대부분은 월 간 또는 분기 단위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을 경우, 정부나 관련 기관이 자주 발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택 가격 상승이나 하락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