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리 공부를 하는 남자입니다.
공부 중에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파테이아는 어떠한 외부적인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의연한 상태, 아타락시아는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영혼의 평정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뜻이 다르고 차이는 있지만, 보다 정확하게 이 둘의 차이점의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스토아 학파의 최고의 선과 행복은 모든 쾌락을 끊어버리고 어떤것에 의해서도 마음이 움직이지않는 부동심의 경지의 아파테이아를 추구하는것입니다 이에 비해 에피쿠로스 학파 인생의 목적은 쾌락이고 그것이 유일한 선이며 고통은 유일한 악이라고 했지요 그러면서 참된 쾌락은 정신적이고 지속적인것이 쾌락이고 그것이 마음이 평온한 상태인 아타락시아 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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