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농법인 직파법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Question

조선시대에 고려 등 이전시대보다 농법이 많이 발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직파법과 이앙법(모내기)이 있는데 그렇다면 직파법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직파법이란 모판에 따로 씨를 싹틔워 파종하지 않고,

물댄 논에 직접 씨를 뿌려 싹을 틔워 키우는 농법을 말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직파법은 현재 일반적인 재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씨앗을 못자리에서 키우지 않고 직접 농지에 파종하여 재배하는 농법이기 때문입니다.

직파법에 의하여 재배하면 묘상관리나 이식노력 등이 필요하지 않으며, 근채류(根菜類)와 같은 작물은 이식재배를 하면 이식에 의한 뿌리의 손상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상품적 가치가 떨어지게 되므로 직파법에 의하는 수밖에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직파법 [直播法]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직파법은 씨앗을 못자리에서 키우지

않고 직접 농지에 파종하여 재배하는

농법이며 일반적인 재배법이다.

직파법에 의하여 재배하면 묘상관리나 이식노력 등이 필요하지 않으며,

근채류(根菜類)와 같은 작물은

이식재배를 하면 이식에 의한 뿌리의

손상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상품적

가치가 떨어지게 되므로 직파법에

의하는 수밖에 없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직파법은 직접 파종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거에요! 여기서 또 파종이란, 씨(종자)를 뿌려 싹을 틔우게 하는걸 말해요. 그렇다면, 직파법=직접 땅(농지)에 씨를 뿌려서 벼를 키우는것 이라고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직파법은 논에 물을 채워놓은 상태로 볍씨를 뿌리는 담수직파와 물이 없는 밭 상태에서 볍씨를 뿌리는 건답직파법이 있습니다. 모내기에 의한 농사법이 널리 보급된 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이고, 그 이전에는 대부분 밭을 갈아 바로 종자를 뿌리거나 논에 물을 대고 논바닥을 고른 다음 종자를 뿌리는 직파재배법이 행해졌다고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직파법은 조선시대 농지 소작제도 중 하나로, 지배자(본주)가 자신의 토지를 직접 경영하거나 농민들에게 팔아서 얻은 수익을 공납하도록 하는 제도였습니다.

조선 초기에는 호패법(호(戶)는 농가를 의미하는 단위)이 적용되었으나, 이후 직파법으로 전환되면서 노비제와 관료제도의 불안정성으로 인한 수입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제도는 지배자가 직접 농사를 짓지 않아도 되므로 지배자가 다른 사업을 전개하는 등 사회의 다른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농민들도 자유롭게 경작할 수 있게 되어 생산성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직파법은 지배자와 농민들 사이의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특히 지배자가 농지를 매매하는 경우 토지 집중화 현상을 야기해 농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19세기 후반에는 개혁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황승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를 길러서 옮겨심는 이앙법과 달리 씨앗을 논밭에 바로 뿌리는 벼농사법 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농법인 직파법은 농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률로, 직파(直伐)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직파란 적정한 면적의 농지를 주고 수확량에 따라 부과하는 세금제도를 말합니다. 이를 통해 농민들은 직접 경작한 땅에서 양식물을 재배하여 생산한 농작물 중 일부를 국가에 바치는 것으로 대신하여 세금을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농업제도에서는 세금이 군자나 중인 등 상류층에게서 추출되었으나, 직파법은 직접 땅을 일구고 수확한 농산물을 세금으로 대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농민들은 이전보다 더욱 자유롭게 경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직파법은 씨앗을 못자리에서 키우지 않고 직접 농지에 파종하여 재배하는 방법입니다.

직파법은 논에 물을 채워놓은 상태로 볍씨를 뿌리는 담수직파와 물이 없는 밭 상태에서 볍씨를 뿌리는 건답직파법이 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요즘은 논에 모를 심을 때 못자리의 모를 논에 옮겨 심습니다. 이를 이앙법이라고 하는데 벼농사를 하려면 못자리를 만들어 따로 모를 길러야 하며, 모내기를 위해서 물을 담수 처리할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어야 합니다.

이런 이앙법에 의한 모내기 농사법이 널리 보급된 것은 조선 중기 이후로 그 전에는 대부분 밭을 갈아 바로 종자를 뿌리거나 논에 물을 대고 논바닥을 고른 다음 종자를 뿌리는 직파법이 실시되었었다고 합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옮겨심기(정식)을 하지 않는 것. 밭작물에도 해당되지만, 벼를 모판에서 먼저 키우지 않고 처음부터 논에 심는 것을 주로 지칭한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직파법은 '곧을 직' + '뿌릴 파' 즉, 논이나 밭에 씨를 그냥 바로 뿌려서 농사를 짓는 방법으로 사실상 이 씨앗들이 자연재해에 버티기가 어려웠으므로 이앙법(모내기법)보다 수확물이 적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직파법 ( 直 播 法 ) 이라고 하는 것은 씨앗을 못자리에서 키우지 않고 직접 농지에 파종 하여 재배하는 농법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조선시대에 행한 원칙적이며 일반적인 농업 재배법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