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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원숭이162
창백한원숭이16224.02.28

2살터울 형제중 첫째는 얌전하고 둘째는 거친 성격입니다.

2살터울 형제지간인데 첫째는 얌전하고 둘째는 노는 것도 좀 거칠게 놉니다 항상 둘째 녀석이 형에게 먼저 시비를 걸고 다툴때도 형은 미안하다 사과를 하는데 동생 녀석은 끝까지 싸웁니다 9살,7살인데 좀 크면 괜찮아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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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성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해 줄 필요는 있겠습니다.

    형제, 자매를 양육할 때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립적 판단: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

    -감정 조절 교육: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정한 분배: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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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들은 어릴때 치고박고 싸우면서 큰다고 합니다. 다 커서는 크게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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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면좋아질수있답니다

    아이들은서로다투면서 사회적관계를배우기에 크게걱정하지않아도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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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어렸을 때 성향이 고정되지는 않습니다.

    여러가지 환경적인 영향으로 인해 성격이 계속 바뀐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야를 스스로 알게 하고

    느끼게 해주시는 것이 성격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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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싸울 때 마다 매번 형이 미안하다 라고 사과를 하고 동생은 끝까지 싸울려고 하는 행동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동생을 따로 불러서 형이 미안하다 라고 사과를 한다면 그 사과를 받아들이고 동생 역시도 미안하다 라는 사과를 해야 함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형 에게는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 하는 것은 좋은 행동이기는 하나 무작정 미안하다 라고 사과를 하긴 보다는 옳고 그름을 판단한 후에 미안하다 라고 사과를 하는 것이 좋다 라는 것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부모님께서 하실 일은 아이들의 싸우면 그 즉시 싸움을 제지 하시고, 아이 둘을 앉힌 후 싸움의 원인과 이유에 대해 각자에게 물어보세요.

    각자의 이야기들 들어주실 때에는 각자의 시선으로 각자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각자 이야기가 끝나면 각자 생각과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신 후에 각자의 잘못을 짚어주시고, 싸우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인성교육을 시켜주셔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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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형제들끼리 같이 놀다가 다투기도 하지만 바깥에 나가면 형제간의 우애가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다른아이가 동생을 때리면 형이 나서서 도와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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