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럽연합에서 영국이 탈퇴했다고해도 영국,프랑스는 이웃나라로 여전히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요즘이 아니라 영국, 프랑스는 중세시대 백년전쟁 및 근대 시대 식민지 경쟁 이후로 계속 좋은 사이를 유지해왔어요.
한국에서는 외국 국가들간 라이벌 의식을 자극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한일관계에 비유할 바가 못될 정도로 긴밀하고 국가 간에도 한중일처럼 역사 갈등 자체가 거의 없고 (백년전쟁, 세계 대전, 식민지 경쟁 애기 거의 안꺼냄)
무역량 및 인적 교류가 아주 많습니다.
물론, 축구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에서는 서로가 질투심을 보이긴 하지만 딱 그것 뿐이에요.
축구 경기도 축구 경기 그 자체로 끝내지 역사나 과거 이야기로 질질 끌지도 않는 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