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를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는데, 전문가들중에서 꾸준하게 ETF를 하라고 하는데 이것은 무엇이고 어떤 부분에서 좋은건가요?
ETF라는 상품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가 나오고 전문가들도 돈을 모으려면 꾸준하게 해야한다고 하는데
내용이 어려운 상품이라 쉽게 내용을 알수 있을까요?그리고 종류는 어느정도 있으며, 어떤 점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는 상장지수펀드라고 하여 특정 지수를 추종하도록 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코스피가 오르면 따라오르거나 코스닥이 내리면 따라 내리는 특성이 있으며
구성은 ETF 상품마다 다르게 구성되어 있으며 주식, 채권, 부동산, 비트코인, 원자재 등으로 다양합니다.
주식처럼 상장되어 있어 거래도 동일하게 하여 접근하시기 큰 부담이 없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ETF가 좋은 이유는 여러주식이 하나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투자하기에
안전한 편입니다
이 의미는 만약 현재 아무리 원자력발전 관련 테마가 좋다고해도 특정기업의 개별 이슈로
주가가 급락하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ETF에 투자하는 것은 특정 섹터에 투자하는 것이기에 개별 기업단을 분석하는데
시간을 뺏길일이 없다는 부분에서 큰 장점이 있는 투자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는 상장지수펀드의 줄임말입니다. 이름 그대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를 의미합니다. 여러 주식이나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들을 한 바구니에 담아 높은 상품입니다. 특정 지수의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설계됩니다. 특정 산업군이나 테마를 추종하기도 합니다. 일반 주식처럼 증권사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습니다. 개별 주식 투자는 '특정 과일' 한 종류만 사는 것과 같습니다. 일반 펀드는 전문가에게 돈을 맡겨서 '과일 바구니'를 대신 골라달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ETF는 미리 만들어진 '테마별 과일 바구니'를 내가 직접 골라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이 바구니는 주식 시장에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ETF에 대한 내용입니다.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자산운영사에서 펀드를 주식처럼 발행해서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상품으로
이는 여러 기존의 다른 주식을 기반으로 하기에
투자자들은 마치 분산 투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를 활용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으나, 일단 개별종목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아도, 유망한 종목군인 섹터를 파악하기만 한다면 평균적인 수익을 낼 수 있어, 그 위험부담이 줄어든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etf는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것이기에 그들이 수익을 내기 위해, 실적을 내기 위해 할 것이므로 개인보다 수익이 더 잘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는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되어 실시간으로 사고 팔수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일반적으로 ETF는 특정 지수(예: 코스피200, 나스닥100)의 움직임을 그대로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채권, 원자재, 통화, 산업 섹터 등 다양한 자산을 추종하는 ETF도 존재합니다. 투자자는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여러 자신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TF는 추종하는 자산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대표적으로는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지수ETF, 국채나 회사체에 투자하는 채권ETF, 금, 원유 등 원자재 자산에 투자하는 원자재ETF, 반도체와 같은 특정 업종을 추종하는 섹터ETF 등이 있습니다. 또한 상승장에 수익을 확대하거나 하락장에 수익을 추구하는 레버리지 및 인버스ETF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상품은 상장지수펀드를 말합니다. 즉 일반 펀드처럼 간접투자상품이며 다만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상장되어서 거래 할 수 있는 펀드이며 이에 증권시장에서 가입만 하면 편하게 거래가 가능한게 특징입니다.
우선 펀드이기 때문에 자산운용사가 운용하고 설계되는 상품이라고 보시면되며 이에 대한 상품이 증권시장에서 상장되어서 거래가 되는것입니다. 우선 ETF는 자산운용사의 증권신고서에서 기재된 내용으로 즉 어떤 특정 자산을 추종하는 상품이며 예를들어서 금 현물시세나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라고 한다면 기초자산을 금현물을 매입하거나 S&P500지수를 동일가중으로 모든종목을 편입하거나 하는 형태로 설계를 하게 되며 이에 대한 설명이 증권신고서에 기재가 됩니다.
이로 인해서 ETF에 편입되어있는 기초자산의 가치를 NAV라고 하며 이를 순자산가치라고 합니다. 즉 네이버의 ETF분석에 들어가시면 순자산가치로 기초자산의 가치가 지수화되어 평가되며 이를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가격과의 차이를 괴리율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 괴리율은 0.5%이내로 매우 미미하며 혹여 누군가 시장에서 대량으로 매수를 하거나 매도를 하여 NAV가치와 다르게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면 자산운용사가 계약한 증권사들이 LP즉 유동성공급자로서 시장에서 매도와 매수를 하여 괴리율 차이를 조정하는 형태로 이 괴리율을 맞춰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으로, 비교적 적은 투자금액으로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초보 투자자들에게 많이 권장되는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