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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염소41
수려한염소4123.11.03

영상이 활자보다 영유아에게 해로운 이유?

보통 너무 어린 영유아에게 미디어를 노출시키지 말라고 하는데요


활자는 괜찮지만 영상이 영우아에게 특히 더 해럽고 중독을 유발하는 원리가 어떻게 되나요? 단순히 경험적으로 그렇다는게 아니라 면밀히 설명가능한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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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은 아이가 보면서 생각할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데 영상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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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03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매체는 활자 매체에 비해서 사람으로 하여금 사고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떨어트린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휴대폰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을 때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아이의 뇌는 멈춰 있다고 하더라고요.

    성인에 비해 자기 조절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전자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및 영상시청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국제권고 사항에 따르면

    여러 연구에서 만 2세 이전의 영상 노출은 교육적인 이득이 제한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미국 소아과 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에서는 만 2세 이전에는 영상 노출을 되도록 하지 않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여러 권고 사항 중에서도 이것이 가장 핵심입니다.
    만 2세 미만에서는 집중력, 어떤 내용을 상징화해서 이해하는 능력, 내용을 오래 기억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2D 영상의 내용을 실제 3D 내용으로 충분히 이해하지를 못합니다. 따라서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내용을 이해하지는 못하고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 2세 미만에서는 영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오히려 그 시간에 양육자와 시간을 보내거나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 아이의 인지, 언어, 감각, 사회성 발달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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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나친 영상매체 시청은 아이들의 뇌발달 단계에 있어서

    반듯이 필요한 부모와 주변사물과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없애는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정서와 사회성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무분별한 영상시청은 아이들로 하여금 고립된 사고 형성이라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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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은 많이 보게 되면 뇌발달에 좋지 않습니다.

    즉, 인지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인지 활동이 stop 될 수 있기에 우뇌,좌뇌 발달이 골고루 분포되지 않습니다.

    또한 눈 시력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미디어 노출을 자제 하는 것이 좋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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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은 누구나알다시피 아이의사고와인지적기능을 방해합니다

    어릴수록 그런영향은더커서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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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청하는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해로움은 극악하고 이로운점은 단하나도 없습니다.

    만 3세 까지의 아기와의 상호 작용은 대뇌 변연계 발달의 가장 중요한 재료가 되며 이 발달 시기를 한 번 놓치면 두번 다시는 회복하기가 힘들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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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은 매우 자극적입니다 화면이 빠르게 진행되고 사운드로 화렵합니다 그렇게 자극적인 것에 노출 된 아이는 책 같이 자극이 적은 콘텐츠들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고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재미없고 지루해집니다. 또한 과도한 영상의 자극은 아이의 짜증도와 공격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감정 조절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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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 시청은 수동적이고 상호작용적이지 못합니다. 이는 언어 능력과 사회적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뇌과학적으로도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자극적인 것을 계속 찾게되는 부작용, 짧은 집중력 등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눈건강, 운동부족 등 신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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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을 아이에게 자주 노출하게 되면 아이는 이것을 인지하고 생각하기 보다는

    단순히 영상의 변화에 대해서만 집중하게 되고

    무언가를 생각하고 배우기보다는 단순히 그것에 대해서 빠져서 자극적인 부분만 찾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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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은 아무래도 아이에게

    노출도 심하고 자극도 심해서 그런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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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에 빠지게 되면, 아이들은 빠른 화면, 현란한 색에 아이들의 눈과 귀는 완전히 매료 된답니다

    어떠한 자극도 시시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영상 중독이 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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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과 같은 경우에는

    자극적이기에 아이가 중독성이 있어서

    해롭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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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디어는 시청각적 정보가 직관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인지발달이 이루어질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책은 눈으로는 활자나 그림을 따라가면서 뇌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에 뇌발달 측면에서 훨씬 유익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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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되도록 두돌이 되기 전까지는 영상을 보여 주지 않아야 합니다

    아가들은 영상을 보는 동안 뇌는 멈춰 있는 것과 같아요

    화려한 영상과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상에 빠지게 되면, 상대적으로 밋밋한 책은 가까이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영상을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눈 깜빡임이 줄어 들어서 시력에 지장이 생기며 공격적인 행동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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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상은 글자 보다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간다고 합니다. 영상 자체가 너무 자극적이고 결과들이 나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활자를 통한 자극이 훨씬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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