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에 따른 원인과 해결방안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돈이 많은 사람들은 더욱 돈 씀씀이가 커지고 돈이 없는 서민은 더욱 가난해지는 빈부격차가 심해지는것같습니다. 이 원인은 무엇이며 해결 방안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경제가 어려울 수록 돈이 많은 사람은 씀씀이가 커지고 돈이 없는 일반서민은 소비가 줄어든다고 하셨는데 상대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돈있는자의 소비가 늘어나 보이는게 아닐까요?? 경제가 어려울때는 두 부류 모두 지갑을 닫지만 돈이 없는 서민의 경우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시는 일용직 근로자나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아 빈부격차가 더욱 커 보이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 문제는 고질적인 문제죠, 많은 양보를 필요로 하고요
또 밑빠진독에 물붓기인데 사실상 평등하게 내집마련, 고정적인 일자리를 주어지는게 우선과제인거같아요,
비슷한 교육에 비슷한 소득수준 비슷한 재산을 갖추게 된다면
빈부격차는 없어질겁니다
제 생각엔 부익부 빈익빈 같아요
돈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뭐라도 싸게 사서 이윤 남겨 먹으면서 돈 굴리고 사는데 없는 사람들은 굴릴 돈도 없잖아요 그렇다고 부자들을 일반화 시키는 건 아니지만 세금이라도 잘 내서 경제가 돌아가게 하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요 세금 정책부터 뒤집어야 된다 생각해요
1. 세금을 공정하게 집행하여 이것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에 쓰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 또한, 저소득층에 대한 금융경제교육을 확대하여 이들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3. 마지막으로 기꺼이 나누고자 하는 "나눔의 문화"를 정립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자본주의의 핵심 원칙 중 하나가 "자유경쟁의 허용"입니다. 자유경쟁이 허용되다보니 당연히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부를 더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자본주의의 필연적 현상)
이른바 쟤는 잘 사는데, 나는 뭐지라는 "상대적 박탈감"이 핵심적 원인이 됩니다. 이는 사회 강력범죄율을 높이며, 전반적인 사회 불안정 기조 정착을 이끌 수 있어서 어느정도 규제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빈부 격차를 해결할 방법은 공산주의가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그렇지 않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빈부 격차는 반듯이 존재 합니다. 단지 빈부 격차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자본주의 국가에서 할 수 있는 일 입니다. 자본은 항상 한쪽으로 편중되지 모두에게 공평하게 존재 할 수는 없거든요. 빈부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국가는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많이 받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