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운동으로 근육경련이 일어나면 쥐가 난다고하는데 왜 쥐가 난다고 하나요?

Question

나이

52

성별

남성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근육경련이 일어나면 우리는 흔히 쥐가 난다고 합니다. 그럼 왜 쥐가 난다고하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쥐가 난다라고허눈 어원은 딱히 어떤 이유가 있지않습니다.

추측해볼수있는 내용으로는 쥐날때 근육이 오그러지는 모양이 손을 말아쥐는 형태와 비슷하기때문이라고 유추하지만 확실한것은 아니라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저도 참 궁금합니다. 왜 쥐가 난다고 표현을 했을까요? 아무래도 근육이라는 것, 경련이라는 개념을 몰랐을 때부터

증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만든 표현이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만..의학적인 용어는 아니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쥐가 난다는 표현은 의학적인 이유는 없고 언어학적으로도 정확히 어원이나 기원이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곽성찬 의사입니다

근육경련시 "쥐가 난다"고 하는 말의 정확한 어원이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오그리다'를 뜻하는 옛말 '주리켜다'의 변형으로 주리가 쥐로 변하여 어원이 되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