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와 예금금리가 차이가 얼마가 나는것이 정상인가요?
대출금리와 예금금리가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것 같아서요.. 은행마다 다르겠지만 통상적으로 얼마정도 차이 나는것이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는 예금은 은행의 대출을 위한 자본조달비용으로 이러한 예금을 통해 조달한 자본을 대출을 통해 수익을 거두어야 하는데요
대출을 통해 얻게 되는 수익에는 은행직원 급여, 전산비용, 기간스프레드, 저당권설정비용, 감정료지급등 다양한 비용들을 감안하여 산정되게 됩니다. 일반적인 시중은행(1금융권)의 경우는 1.5%에서 1.8% (예금도 1년기준 대출도 1년고정금리 기준) 정도 차이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다만 2금융권의 경우는 예대금리 차이가 4%에서 6%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우리는 1년 고정금리대출보다는 15년의 장기주택구입자금대출과 비교를 하다보니 금리차이가 2.5%이상 차이난다고 느낄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비교해야 하는 금리는 위에처럼 동일한 기간의 동일한 내용으로 비교하셨을때 1.8%정도 차이가 나는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대금리차이가 적정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은행 등에서 너무 과도하게 예대금리차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정부에서 예대금리차이를 공시하게
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정상적인 기준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예.적금과 대출금리 차이를 말하는데 금융권의 금리인상에따른 사상최대 이익에대하여 비판적인 언론가 정부에서 차이금리에 대한 높은 금융권을 발표하므로써 국민들의 알권리 및 그에따른 영향력을 미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