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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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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1400원대가 이제 바닥이 된 느낌인데 1400원대에서 고착화되면 어떤 장기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나요?

환율이 지금 1436원대로 이제는 1400원대가 바닥이 된 느낌입니다

과거에 1400원이 넘으면 경제 위기니 이런 말을 하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렇게 말했던 사람들조차 아직 딱히 제대로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환율이 1400원대가 바닥인 시대가 오게 되면

우리나라 경제는

어떤 부분에서 일반인들도 체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문제가 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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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 약세(1400원대) 고착화 시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가속화와 내수 위축이 예상됩니다.

    수입 원유·식량 가격 상승으로 물가 2-3% 상승할 것이고,

    기름값·식료품·수입품(의류·전자제품) 비용 부담이 커질 것입니다.

    당장 일반인의 체감 할 수 있는 것으로는 해외여행·유학 비용 20-30% 상승,

    생활비 압박으로 소비 줄고 저축률 하락이 예상됩니다.

    수출 기업은 단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겠으나 중장기적으로 결국 불리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1,400원이 되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1,400원대의 고환율이 고착화 되면

    수입 물가가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우리의 물가가 오르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1400원대에서 고착화되면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서민 경제에 직접적인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은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1400원대에 고착되면 수입물가 상승이 장기화됩니다.

    기업의 원가 부담과 소비자 물가 모두 상승하게 됩니다.

    고환율이 지속되면 내수 위축과 실질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환율이 1,400원으로 고착화 되면 우리나라 물가는 한 단계 더 상승하게 됩니다

    • 예를들어 1,300원이 일반적이 환율이였는데 여기서 약 7~9%가 더 상승했기 때문에 그만큼

      수입물가가 상승했고 이는 결정적으로 유가의 상승을 압박합니다

    • 이는 유통비 상승과 전반적인 기초 비용의 상승을 불러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당 1,400원대가 유지되면 우선 수입 물가를 자극하게 됩니다. 당장에 유가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상승할 수 있고 유류 파생 원부자재를 수입하는 업체들의 채산성이 악화되어 전반적인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출 업체에는 이론적으로 유리한데 문제는 한국 원화만 달러 대비 약세가 아니고 거의 전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여서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현재 원화 약세가 크게 실익이 없는 상황입니다.

    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원화 가치가 많이 하락했는데 내일 업무가 시작되면 금융 당국의 개입이 어떤 방식으로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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