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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멧돼지22923.03.27

주식에서 개인을 개미라고 부르는데 어디서 유래된 말인가요?

주식시장에서 개인을 개미라고 부르는데 어디서나온말이며 누가 만든말인지 궁금하네요.개인이라서 개미인지 많이쓰는 표현인데 잘 몰라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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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를 '개미'라고 부르는 표현은 대략 2000년대 초반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표현은 기업과 대기업들의 경영과 돈을 관리하는 것에 비해 개인 투자자들이 그저 작고 약한 개미와 같이 보인다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개미라는 표현은 개체의 작은 크기와 단순한 행동을 가리키는데, 이와 같은 특징들이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적용되어 '개미'라는 표현이 자리 잡았다고도 합니다.

    이제는 대형 증권회사들도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상품들을 출시하면서 개미들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개미들의 투자심리와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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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인 투자자들을 '개미'라고 말하는 이유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증가한 것에 비해서 개인 투자자들의 힘이 매우 미약하고 작다는 것에 빗대어 작은 생물 중에서 개인의 '개'자를 가지고 있는 '개미'를 사용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개미는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기 보다는 명령에 의해서 움직이고 하나의 개별 객체들의 경우에는 주가에 전혀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나약한 존재이지만 적은 양을 조금씩 조금씩 사모으는 행위가 개미가 식량을 조금씩 모으는 것과 비슷하다 보니 개미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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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규모 개인 투자자에게 개미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 의미와 어원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개인투자자들이 처음으로 늘어나던 시기에 개미의 "작다"는 이미지가 크게 작용해서 유행한 것이 크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동학개미'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선학개미'등의 용어가 파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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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를 개미라고 부르는 말은 한국에서 유래된 표현입니다.

    2000년대 초반, 당시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은 대부분 대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비해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소액으로 거래를 하며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 등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었고, 이들을 '개미'라는 단어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 단어는 주식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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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축복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기관이나 기업 투자자 보다 몸집이 작고 투자금이 작아서 개미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투자금이

    많아 시장을 휘어잡는 슈퍼개미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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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작은 자본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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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개미라는 용어는 일반 대중이 주식 시장에서 작은 규모로 거래를 하는 개인 투자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 용어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생겨났으며, 그 유래는 1990년대 초반 대한민국 증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대한민국 증시에서는 기업들의 주식 발행량이 적고 대부분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990년대 중반 이후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에 진입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량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 투자자들이 많은 거래를 하면서 주식 시장에서 작은 개미가 다다랐다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개미 투자자'라는 용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 용어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의 주식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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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누가 어디서 만든지는 알 수 없으나 예전부터 개미들은 아무리 수가 많아도 한번 털면 된다라는 점에 힘이 없는 개인에 빗대었구요.

    거기에 다들 투자해서 결국 여왕에다 가져다 준다는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우람한 슈퍼개미가 있듯이 주식에서도 슈퍼개미의 주동에 따라 움직여 힘을 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모습에서 개미와 유사한 점이 많아 빗대어 나온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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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나리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소규모 개인 투자자에게 개미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 의미와 어원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개인투자자들이 처음으로 늘어나던 시기에 개미의 "작다"는 이미지가 크게 작용해서 유행한 것이 크며, 개인과 "개"라는 음절을 공유하는 것도 컸고, 개인의 의지로 주가에 변동을 주지 못할 정도로 영향력이 개미만큼 작고 나약해서라는 이유나, 적은 양의 주식을 차곡차곡 옮기는게 개미 같아서라는 이유 여왕(남)에게 갖다 바치니까 등등 개미와 빗댈 만한 요소가 많이 존재하는 용어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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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를 '개미'라고 부르는 표현은 대략 1990년대 후반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표현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한 설에는, 개미는 작고 약하지만 수많은 개체들이 모여서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도 작은 자산을 모아서 큰 시장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설에는, 개미는 끈질기고 꾸준하게 일을 하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진정한 승리를 거머쥘려면,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개미라는 단어는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존재를 강조하고자 사용되었으며, 이제는 일종의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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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개미는 한마리 한마리가 너무나 작고 약합니다.


    주식시장에서의 소액투자자의 모습과 비슷하죠.


    한마리 한마리가 운반할수 있는 양은 너무나 작은 과자 부스러기 입니다.


    과자덩어리 한개를 옮기는데는 엄청 많은 개미들이 달라붙어야하죠..^^


    커다란 벌레한마리(거액투자자)와 대적하려면 보통 많은 개미로는 상대도 안되겠죠.


    그런걸 비유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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