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녀의 품계는 어떠했는지요?
조선시대 처음 궁궐에 들어오면서 부터시작해서 상궁까지 요즘 일반회사와 마찬가지로 품계(직위)와 급여가 올라갔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내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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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궁녀란 궁궐 안에서 왕과 왕비를 가까이 모시며 시중들던 여인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품계는 4품까지는 왕의 후궁의 품계였으므로 상궁은 5품부터 시작합니다. 정5품 상궁: 왕비를 인도하며 상기와 전언을 통솔 궁중의 상위직 상의: 전빈과 전솔을 통솔
종5품 상복과 상식 정6품 상침과 상공 종6품 상정과 상기 정7품 전빈 전의 전선 종7품 전설 전제 전언 정8품 전찬 전식 전약 종8품 전등 전채 전정 정9품 주궁 주상 주각 종9품 주변치 주치 주우 주변궁 등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5품 : 상궁(尙宮), 상의(尙儀)
종5품 : 상복(尙服), 상식(尙食)
정6품 : 상침(尙寢), 상공(尙功)
종6품 : 상정(尙正), 상기(尙記)
정7품 : 전빈(典賓), 전의(典依), 전선(典膳)
종7품 : 전설(典設), 전제(典製), 전언(典言)
정8품 : 전찬(典贊), 전식(典飾), 전약(典藥)
종8품 : 전등(典燈), 전채(典彩), 전정(典正)
정9품 : 주궁(奏宮), 주상(奏商), 주각(奏角)
종9품 : 주변치, 주치, 주우(奏羽), 주변궁(奏變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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