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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9.08

식물인간과 뇌사의 차이가 뭐죠?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는 어디까지일까요??

음.. 뇌사는 뇌가 죽은거고 식물인간은 몸이 죽은건가???

잘 모르겠군요..

쫌만 자세히 적어주셔요

비슷비슷한 부분이 있는대 어떤부분이 다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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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뇌사환자는 사망과 같으며 몇개월 혹은 몇년씩 생존할 수 없습니다. 식물인간인 경우 스스로 호흡하고 동공반사를 포함한 일반적인 반사도 정상이며 생체징후도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뇌사환자는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하고 동공은 확산되어 대광반사가 사라지고 모든 반사기능도 보이지 않습니다. 뇌사와 식물인간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 당당한뱀70
    당당한뱀7020.09.08

    식물인간이나 뇌사는 뇌가 죽었다는 것에선 비슷합니다.

    하지만 식물인간과 뇌사는 호흡에서 차이가 납니다.

    뇌사는 대뇌를 포함해 연수부분까지 죽어있는 상황입니다.

    연수는 우리몸의 호흡 및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뇌사는 자가호흡을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인공호흡기에 유지해서 인공적으로 호흡을 해야합니다.

    식물인간은 대뇌를 포함해 소뇌부분도 죽어있는 상황이지만 연수부분은 정상인 상태입니다.

    때문에 의식이나 기타 반응은 없어도 자가호흡이 가능합니다.

    대뇌가 부분적으로 죽어있다가 어떤 이유로 다시 그 부분이 회복되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식 뉴스에서 보도되는 식물인간으로 몇십년을 살다가 깨어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고 채택 부탁드립니다~^^


  • 식물인간이란 모든 대뇌의 기능이 손상된 상태이지만 뇌간의 기
    능은 유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뇌간의 기능이 유지되어 있음
    으로써, 환자는 눈을 뜨고 깨어 있으며, 수면-각성 주기가 유지
    되어 있고, 호흡과 심장 그리고 위장 운동 등 자율신경 기능도
    유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생각할 수 있는 능력과 외부 자극에 대한 의식적인 반응 능력
    은 모두 없어졌으나, 생명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능력(호흡, 심
    장, 위장 운동 등)만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의미 있는 의
    식적인 움직임도 없고,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인지기능)도 없이, 외부의 영양 공급에 의지해서만 생명
    이 유지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마치 식물과 같다고 해서 식물인
    간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식물인간과는 달리 뇌사란 대뇌뿐만 아니라, 뇌간을 포함해 모
    든 뇌 기능이 정지된 상태를 말합니다. 말 그대로 뇌가 사망한
    것입니다.
    사람이 사망할 때는 사람의 모든 장기가 일시에 그 기능이 정지
    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별로 약간의 시간 차이를 두고 기능이
    정지되는데 사망의 원인에 따라서 그 순서는 다를 수 있습니
    다. 예를 들어 심장에 직접적인 손상을 받은 경우는 심장의 기
    능부터 정지하고, 뇌 기능의 정지가 뒤따르지만 뇌사는 직접적
    인 뇌 손상으로 심장의 기능정지 보다 뇌의 기능 정지가 선행
    된 것을 의미합니다.
    일단 뇌사 상태가 되면, 심장 박동이 유지되고 있어도 그리고
    심장 박동을 유지하려는 어떠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일 내로
    길어야 2주 이내로 심장 박동은 결국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출처: 사이언스올


  • - 식물인간은 대뇌의 기능은 손상되어 기능하지 않고 있지만, 호흡, 심장박동, 위장운동 등을 관장하는 뇌의 뇌간 기능이 유지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 즉, 숨도 쉬면서 잠도 자는 등 생명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상태인 것이죠. 단 대뇌의 마비로 생각이나 의식은 없습니다.

    - 그와 대조적으로 뇌사는 대뇌는 물론 뇌간의 능력까지 소멸된 상태로서, 모든 장기가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 2주 이내로 모두 정지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 뇌사가 중요한 이유는, 사망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심장이 기능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후 장기 이식의 가능성이 생긴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 이와 관련된 법과 제도가 다르겠지만, 많은 불치병 환자들에게 이 뇌사자의 장기 이식은 인공장기로는 도저히 대체 불가능한 인간의 장기를 이식받을 유일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궁금증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 식물인간은 대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모든 인지 기능이 소실 된 경우입니다. 하지만 뇌간리 손상되지 않았기에 잠을 자고 깨기, 무의식적 반사 반응, 위장 운동,호흡과 심장 운동이 가능합니다.

    뇌사는 뇌간을 포함한 모든 뇌 기능이 정지한 것을 말합니다. 식물인간과 달리 뇌간이 정지해 기계에 도움없이는 호흡이나 심장 박동도 할 수 없고 식물인간 상태에서 보이는 잠 자고 깨기, 무의식 반응들도 할 수 없습니다.


  • 식물인간이란 모든 대뇌의 기능이 손상된 상태이지만 뇌간의 기 능은 유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뇌간의 기능이 유지되어 있음 으로써, 환자는 눈을 뜨고 깨어 있으며, 수면-각성 주기가 유지 되어 있고, 호흡과 심장 그리고

    위장 운동 등 자율신경 기능도 유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생각할 수 있는 능력과 외부 자극에 대한 의식적인 반응 능력 은

    모두 없어졌으나, 생명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능력(호흡, 심 장, 위장 운동 등)만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의미 있는 의 식적인 움직임도 없고,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인지기능)도 없이, 외부의 영양 공급에

    의지해서만 생명 이 유지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마치 식물과 같다고 해서 식물인 간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뇌사대뇌뿐만 아니라, 뇌간을 포함해 모 든 뇌 기능이 정지된 상태를 말합니다. 말 그대로 뇌가 사망한 것입니다.

    사람이 사망할 때는 사람의 모든 장기가 일시에 그 기능이 정지 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별로 약간의 시간 차이를 두고 기능이 정지되는데 사망의 원인에 따라서 그 순서는 다를 수 있습니 다.

    예를 들어 심장에 직접적인 손상을 받은 경우는 심장의 기 능부터 정지하고, 뇌 기능의 정지가 뒤따르지만

    뇌사는 직접적 인 뇌 손상으로 심장의 기능정지 보다 뇌의 기능 정지가 선행 된 것을 의미합니다.

    일단 뇌사 상태가 되면, 심장 박동이 유지되고 있어도 그리고 심장 박동을 유지하려는 어떠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일 내로 길어야 2주 이내로 심장 박동은 결국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끝"

    출처: 사이언스올


  • 식물인간과 뇌사의 차이점을 알기 위해서는 뇌의 구조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합니다.결국 우리 몸의 행동들은 뇌가 조절하기 때문이죠. 인간의 뇌는 아래 첨부한 그림의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서 식물인간과 뇌사상태의 환자는 대뇌의 기능이 멈춰있습니다. 대뇌는 정신활동, 육체활동을 총괄하는 기관입니다. 식물인간과 뇌사상태의 환자 모두 대뇌의 기능이 멈춰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생각하거나 몸을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죠. 하지만 큰 차이점은 뇌줄기의 사망여부에서 발생합니다. 뇌사상태의 환자는 뇌줄기가 사망한 상태이고, 식물인간은 아니죠. 여기서 뇌줄기는 연수, 뇌교(다리뇌), 그리고 그림에 명시되어있진 않지만 중간 쯤에 위치한다고 보면 되는 중뇌로 이루어집니다. 뇌줄기에 속하는 각각의 기관들은 호흡, 심작박동 등을 주관합니다. 그래서 이 뇌줄기가 사망하게 되면 결국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호흡이 멈춰 사망에 이르게 되죠. 하지만 인공호흡기를 통해 호흡을 하고,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심장은 뛰기 때문에 아주 조금이나마 삶? 생명을 영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비랍니다.


  • 식물인간 상태
    대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모든 인지 기능이 소실된 경우를 말합니다.

    환자는 의식이 없고, 외부 환경과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대뇌가 판단하여 반응하는 의미 있는 반응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뇌간이 손상 받지 않았기 때문에 무의식적 반사 반응, 잠자고 깨는 것, 위장운동, 호흡, 심장 운동은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가요? 마치 식물처럼 외부에서 영양만 잘 공급해주면 어느정도 살아갈 수는 있는 상태이죠?

    그래서 식물인간 상태라는 것입니다.

    뇌사 상태
    뇌사란 뇌간을 포함한 모든 뇌 기능이 정지한 것을 말합니다. 절대 되돌아 올 수 없는 상태이죠.

    식물인간과 달리 뇌간의 기능이 정지하여 기계의 도움 없이는 호흡이나 심장 박동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기계에 의해서나마 장기가 살아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장기 이식을 할 수 있습니다.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뇌사와 식물인간을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뇌사와 식물인간은 엄연히 다른 상태입니다.

    식물인간의 경우 모든 대뇌의 기능이 손상된 상태이지만 뇌간의 기능은 유지되는 상태입니다. 뇌간의 기능이 유지된다는 것은 눈을 뜨고 깨어 있으며 수면과 각성의 주기가 유지되어 있고, 호흡과 심장 그리고 위장 운동 등 자율 신경의 기능도 유지됩니다. 하지만 생각할 수 있는 능력과 외부 자극에 대한 의식적인 반응 능력은 모두 없어진 상태입니다.

    뇌사의 경우 모든 대뇌의 기능뿐만 아니라, 뇌간을 포함한 모든 뇌기능이 정지된 상태를 말합니다. 다시말해 뇌사(脑死亡)라는 말 그대로 뇌가 죽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 뇌사입니다. 뇌가 죽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장기가 약간의 시간 차이를 두고 기능을 정지합니다. 예를 들어 심장은 심장박동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지만 길어야 2주 이내로 심장박동이 결국 멈추게 됩니다.

    ※출처: 사이언스올

    (보다 정확한 답변을 위해 '사이언스올'을 참고하였음을 알립니다.)


  • 생물인간은 네이버 위키백과 출처로 말씀드리자면 인간생물학(人間生物學)이란 의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인간의 신체 구조, 각종 신체기관, 감각, 신경조직의 기능을 연구함과 동시에 인간의 발달 과정(태아의 형성, 성장, 생식, 늙음)에서 빚어지는 문제점들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생물학의 비교적 새로운 한 분야이다. 인간생물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분야로는 해부학, 생리학, 세포생물학, 면역학, 유전학, 진화 생물학, 생물환경학, 고생물학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라고 되어 있으며 뇌사는 그냥 말 그대로 뇌가 죽은걸 뜻합니다


  • 대뇌는 정신활동(사고, 생각, 계산 등등)을 담당하고 뇌줄기는 호흡, 배뇨배변, 소화 등 생리활동을 담당해요

    그런데 식물인간은 대뇌가 손상된 상태고, 뇌사는 대뇌와 뇌줄기가 모두 손상된 상태죠

    둘은 정신활동(대뇌의 역할)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지만

    식물인간은 뇌줄기는 손상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호흡, 배뇨, 배변, 소화하는게 가능해요

    하지만 뇌사 판정을 받은 사람은 스스로 호흡하지 못해 호흡줄을 달고 살아야하죠. 의학적으로 사망이라고 판정하고요.

    그리고 뇌사인 사람은 식물인간과 다르게 얼마 살지도 못한다고 해요

    참고로 식물인간은 고차원적인 뇌기능(대뇌의 역할)은 소실됐기 때문에 의미있는 행동을 수행하거나 주변 상황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지는 못해요. 그래서 식물처럼 생존해 있지만 의식적인 움직임이나 반응은 할 수 없다고 해서 식물인간이라고 불리죠


  • 뇌사 : 뇌 전체의 기능이 정지

    식물인간 : 뇌의 일부인 대뇌의 기능만 정지

    뇌사는 깨어날 가망이 없기 때문에 장기기증 서약을 받습니다. (식물인간은 깨어날 가능성이 있음)

    뇌사판정의 기준(제21조 관련)

    1. 뇌사판정의 기준

    뇌사판정대상자를 뇌사자로 판정하기 위해서는 제2호 및 제3호에 모두 적합해야 한다.

    2. 선행 조건

    가. 원인질환이 확실할 것

    나. 치료될 가능성이 없는 기질적(器質的)인 뇌병변(腦病變)이 있을 것

    다. 깊은 혼수상태로서 자발호흡(自發呼吸)이 없고 인공호흡기로 호흡이 유지되고 있을 것

    라. 치료 가능한 약물중독(마취제, 수면제, 진정제, 근육이완제, 독극물 등으로 인한 중독을 말한다)이나 대사성(代謝性) 장애의 가능성이 없을 것

    마. 치료 가능한 내분비성 장애[간성혼수(肝性昏睡), 요독성혼수(尿毒性昏睡), 저혈당성뇌증(低血糖性腦症) 등을 말한다]의 가능성이 없을 것

    바. 저체온상태[직장온도(直腸溫度)가 섭씨 32° 이하인 상태를 말한다]가 아닐 것

    사. 쇼크상태가 아닐 것

    3. 판정 기준

    가. 외부 자극에 전혀 반응이 없는 깊은 혼수상태일 것

    나. 자발호흡이 되살아날 수 없는 상태로 소실되었을 것

    다. 두 눈의 동공이 확대ㆍ고정되어 있을 것

    라. 뇌간반사(腦幹反射)가 완전히 소실되어 있을 것(다음의 반사가 모두 소실된 것을 말한다)

    1) 광반사(光反射, Light reflex)

    2) 각막반사(角膜反射, Corneal reflex)

    3) 안구두부반사(眼球頭部反射, Oculo-cephalic reflex)

    4) 전정안구반사(前庭眼球反射, Vestibular-ocular reflex)

    5) 모양체척수반사(毛樣體脊髓反射, Cilio-spinal reflex)

    6) 구역반사(嘔逆反射, Gag reflex)

    7) 기침반사(Cough reflex)

    마. 자발운동, 제뇌경직(除腦硬直), 제피질경직(除皮質硬直), 경련 등이 나타나지 않을 것

    바. 무호흡검사 결과 자발호흡이 유발되지 않아 자발호흡이 되살아날 수 없다고 판정될 것

    ※ 무호흡검사

    자발호흡이 소실된 후 자발호흡의 회복 가능 여부를 판정하는 임상검사로서 그 검사방법은 다음과 같다. 100% 산소 또는 95% 산소와 5% 이산화탄소를 10분 동안 인공호흡기로 흡입시킨 후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100% 산소 6ℓ/min를 기관내관(氣管內管)을 통하여 공급하면서, 10분 이내에 혈압을 관찰하여 혈액의 이산화탄소분압(PaCO₂)이 50torr 이상으로 상승하는 것을 확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발호흡이 유발되지 않으면 자발호흡이 되살아날 수 없다고 판정하며, 검사가 불충분하거나 중단된 경우에는 혈류검사로 추가 확인해야 한다.

    사. 다음의 구분에 따른 방법에 따라 가목부터 바목까지의 규정에 따른 판정 결과를 재확인하였을 때에도 그 결과가 같을 것

    1) 뇌사판정대상자가 6세 이상인 경우: 1차 판정부터 6시간이 지난 후에 실시

    2) 뇌사판정대상자가 1세 이상 6세 미만인 경우: 1차 판정부터 24시간이 지난 후에 실시

    3) 뇌사판정대상자가 생후 2개월 이상 1세 미만인 경우: 1차 판정부터 48시간이 지난 후에 실시

    아. 다음의 구분에 따른 방법에 따라 뇌파검사를 하였을 때에 평탄뇌파가 30분 이상 지속될 것

    1) 뇌사판정대상자가 1세 이상인 경우: 사목에 따른 재확인 이후에 실시

    2) 뇌사판정대상자가 생후 2개월 이상 1세 미만인 경우: 사목에 따른 재확인 이전과 이후에 각각 실시



  • 뇌사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뇌의 기능이 비가역적으로 손상을 받고 자기 호흡이 없는 상태에서 인공호흡기로 호흡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로 일정기간 자동 박동 기능을 가진 심장이 기능을 지속하는 것을 말합니다. 뇌 기능이 정지되면 여러 가지 방법에도 불구하고 수일내지 2주내에 심정지 사망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학적 사실입니다.

    식물인간상태란 중증의 뇌외상이나 질환에서 회복 소생되었으나 대뇌의 광범위한 조직 손상 혹은 대뇌와 뇌간 사이의 연락단절로 인하여 대뇌의 기능은 정지되었으면서도 하위 뇌간 즉 연수의 생명중추기능은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즉, 인공호흡기를 부착하지 않고도 호흡, 맥박, 체온, 혈압의 유지가 지속되는 경우로 이 상태는 생물학적으로 엄연히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 식물인간은 대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모든 인지 기능이 소실된 경우 환자는 의식이 없고

    자극에 반응할 수 없는 상태다.

    잠을 자고 깨는 행위, 무의식적 반사 반응, 위장 운동, 호흡 등은 스스로 할 수 있다

    뇌사란 뇌줄기를 포함한 모든 뇌 기능이 정지한 상태다.

    절대 되돌아 올 수 없는 상태.

    식물인간과 달리 뇌줄기의 기능이 정지해 기계의 도움 없이는 호흡이나 심장 박동을 할 수 없는 상태다.

    즉, 잠을 자고 깨는 행위, 무의식적 반사 반응 등을 스스로 할 수 없다.

    이 때가 사람은 살 수 없으나 기계에 의해 장기가 살아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장기 이식을 할 수 있는 상태다.


  • 식물인간은 뇌는 죽지 않았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추후에 깨어났을 경우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뇌사는 뇌가 죽어있는 상태로써 심장은 뛰지만 살아있는 아닌 삶을 사는 것 입니다. 한마디로 식물인간과 뇌사의 차이는 추후에 깨어나 원래의 삶을 살 수 있나 없나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식물인간과 뇌사의 경우 가족들이 의논을해서 안락사를 할 지 말 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 식물인간은 심장정지등의 원인에 의해 심한 저산소성 뇌손상을 받은 환자들이 깊은 혼수상태에 빠졌다가지속적으로 생존하는경우를 말합니다 뇌사는 임상적으로 뇌활동이 회복이 불가능하게 비가역적으로 정지된 상태를 의미한다 뇌사닌단의 필수 전제 조건으로 급성의 심각한 비가역적 뇌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병력 진찰 혈액검사 등 확인해야한다


  • 식물인간은 배변활동이나 신진대사활동은 모두 정상이지만 의식이 없는걸 의미하고. 뇌사는 말그대로 뇌가 기능자체를 정지했다는 말이 맞습니다. 식물인간은 영양공급과 평소에 다리같은곳을 주물러 혈액순환만 잘 되게 하면 이론적으로는 원래의 수명까지 살수있다는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말할수있네요


  • 뇌사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뇌의 기능이 비가역적으로 손상을 받고 자기 호흡이 없는 상태에서 인공호흡기로 호흡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로 일정기간 자동 박동 기능을 가진 심장이 기능을 지속하는 것을 말합니다. 뇌 기능이 정지되면 여러 가지 방법에도 불구하고 수일내지 2주내에 심정지 사망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학적 사실입니다.

    그에 비해 식물인간상태란 중증의 뇌외상이나 질환에서 회복 소생되었으나 대뇌의 광범위한 조직 손상 혹은 대뇌와 뇌간 사이의 연락단절로 인하여 대뇌의 기능은 정지되었으면서도 하위 뇌간 즉 연수의 생명중추기능은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즉, 인공호흡기를 부착하지 않고도 호흡, 맥박, 체온, 혈압의 유지가 지속되는 경우로 이 상태는 생물학적으로 엄연히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뇌사는 뇌가 아예 사망했지만 심장의 기계적 활동으로 일정기간 생물학적으로 생존상태가 유지되는 것이고 식물인간은 뇌의 일부 기능 상실로 인해 수의근을 움직이는 의식적 행동(ex.팔다리를 움직이는것)은 못하지만 불수의근(ex.심장근육)은 움직이면서 생물학적으로는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 식물 인간일때는 가끔 생명 유지 장치가 필요합니다

    즉 살아있는 상태인건데요.

    식물인간은 생명을 유지는 할수있죠

    뇌사 환자의 경우 인공호흡기나 생명유지장치를 신속히 부착하면 일정시간 동안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7~14일 이내에 심장이 멎어 사망하게 되기 때문에 살아있다 죽어있다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 두 케이스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는 똑같지만

    뇌사는 뇌를 이루고있는 대뇌 소뇌 뇌간 등이 모두 소실되어 혼자는 호흡도 할수없으며

    아무런 움직임이 없고 인공호흡기로 호흡은 하지만

    어떠한 의학적 치료를해도 결국 2주안에 사망하게됩니다.

    의학적으로보면 죽은사람이지만

    법률적으로는 심장이 살아있으니 아직은 죽은사람으로 볼 수

    없습니다

    식물인간은 뇌의 일부가 살아있어 인공호흡기없이 호흡도 가능

    의식없는 움직임도 가능하며 수년 또는 수십년까지 생존도 할수 있는 살아있는 사람이라 할수있으며

    때로는 의식을 찾아 정상인으로 살아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식물인간에서 의식을되찾고 정상인으로 돌아오는것 역시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게.

    뇌란것은 한번 소실되면 예전으로 복원된다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의식을 되찾는건 기적에 가깝다고 할수있습니다.


  • 식물인간 상태는 간혹 인공호흡기 등 생명유지장치가 필요할 때가 있지만 뇌사와는 달리 생명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며 “뇌사는 말 그대로 의학적인 사망인 반면 식물인간은 엄연한 생존상태라는 게 가장 큰 차이랍니다... 두 증상 전부 심각한 상황이에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의 뇌는 하나가 아니잖아요 대뇌, 소뇌, 중뇌, 뇌간... 뭐 이렇게 여러개 인데요
    식물인간의 경우 대뇌가 손상이 된 거예요.
    대뇌가 손상이 되니까, 움직일수도 없고, 생각할 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고.
    뇌사의 경우 뇌간이 손상이 된 거예요.
    간뇌가 손상이 되니까, 호흡도 할 수 없고, 혈압도 제대로 유지할수 없는거죠.


  • 둘의 차이는 뇌간의 정상유무 차이입니다. 뇌간은 인간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뇌의 핵심부위인데 지각능력, 감각능력, 운동능력, 체온조절 맥박조절 등 여러가지 기능을 맡고 있죠.

    식물인간은 이 뇌간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즉, 호흡을 하고 심장이 뛰고 감각을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후에 깨어날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거죠.

    하지만 뇌사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뇌가 완전히 죽어 뇌간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지못하는 상태입니다.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해도 뇌간이 기능을 하지않아 수분내로 사망할 수 있는 상태인거죠. 죽어가고 있는 겁니다.

    이걸로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식물인간은 뇌간 손상이 없어서 무의식적인 행동은 가능합니다.


    뇌사는 뇌간을 포함한 모든 뇌 기능이 정지된 상태이며 식물인간과 달리 무의식적인 행동 , 즉 잠자고 깨는 행위 등의 반응은 손실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식물인간은 눈을 뜨고 자는 행위 등등 무의식적인 행동이 가능하며 수 개월이나 수 년뒤에 깨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식물인간은 장기기증 대상자는 될 수 없습니다.


  • 뇌사와 식물인간 둘다 뇌에 손상을 입어 발생되는데

    식물인간은 움직이지 않고 정말 식물처럼 기초적인

    생리적인 활동 호흡, 소화, 눈을 깜빡거리는 등의

    운동능력이 크게 저하되었지만 생활은 가능한 정도

    입니다. 그리고 식물인간은 다시 깨어날수 있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뇌간의 손상여부에 따라 경하면 식물인간

    중하면 뇌사 판정이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