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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지빠귀103
힘찬지빠귀10321.11.29

버스탈때 멀미가 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기 위해 버스 바퀴가 있는 쪽이 탔습니다.

지인에게 연락을 하려고 잠깐 휴대폰을 보는 사이에

극심한 멀미와 구토 증상이 찾아오더라구요..

지하철을 탈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버스를 타니까 멀미를 하기 시작했네요..

버스를 타면 멀미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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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두꺼비입니다.

    멀미는 눈에 보이는 것과 귀 뒤에 있는 기관이 서로 일치해야 되는데

    탑승증 핸드폰을 보고 있거나

    고개를 숙이는 행동을 하게되면

    귀 뒤에 있는 기관은 움직임을 감지하니 그걸 맞추다 보면 멀미가 난다고 해요.

    그나마 멀미를 덜하는 방법은 앞자리 앉아서 창가를 바라보면서 눈과 기관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밎춰주거나

    창문을 열어 바람을 쐬는것이 멀미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BookerDec입니다.

    Q.버스를 타면 멀미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앞에 보이는 시각과 다른 감각의 괴리 때문이다.

    시각 정보는 별로 바뀌는 게 없으나

    평형감각 차원에서는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오기 때문에

    뇌에서 혼선이 발생하여 어지럼증이 발생한다고 해요.

    이러한 것들이 위장에 연결된 부교감신경(미주신경)이 과다하게 흥분하면서

    아세틸콜린과 히스타민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고,[2] 이런 신경전달물질들이 전정기관 등을 자극하면

    그 원인으로 연수의 구토 중추신경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출처:https://namu.wiki/w/멀미


  •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우리 몸은 신체의 위치 상황을 판단할 때 균형 감각과 시각을 함께 복합하여 판단합니다.

    마치 음식을 맛볼 때 미각과 후각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때 균형 감각은 귀 속의 반고리관과 전정 기관에서, 시각은 눈에서 인식합니다.

    그런데 만약 차를 타고 폰을 보면서 가고 있으면, 시선은 휴대전화에 고정되므로 눈에서는 몸이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귀에서는 계속 차가 흔들리므로 몸이 흔들린다고 느끼죠.

    이러한 시각과 평형 감각의 오차로 인해서 뇌에 혼란이 발생하고, 멀미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멀미가 심한 사람들은 전정 기관과 반고리관이 더 발달했다거나 하는 등의 원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aver?d1id=11&dirId=1133&docId=383017693&qb=66mA66+47ZWY64qU7J207Jyg&enc=utf8&section=kin&rank=4&search_sort=0&spq=0&from=detailSearch&listType=search


  •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멀미는 귀에서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부분인 '전정기관' 때문에 발생한다. 차가 흔들려 안에 타고 있는 몸이 함께 움직일 때, 전정기관과 몸의 자율신경계가 일치해서 작동하지 않으면 어지럼증 등 멀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이 탑승한 뒷바퀴 부분이 버스내에서도 흔들림이 가장 심한 부분이며 멀미는 평소 느끼는 운동이나 평형 감각과 실제로 일어나는 운동, 평행 상태의 불일치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창문쪽에 앉아 바깥쪽을 보면 실제 운동상태를 알 수 있기때문에 멀미가 덜 할거에요

    앞으로 버스를 타신다면 흔들림이 가장 적은 중간자리에창가쪽 자리를 추천드리며 고개를 숙이거나 고개를 숙여영상을 보는건 멀미유발 할 수 있으니 삼가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화려한비쿠냐79입니다.

    눈에 보이는 주위환경의 움직임이 귀와 몸이 느끼는 움직임과 다를 때 나타나는 증상이 멀미입니다. 눈이 받아들이는 정보와 귀속 평형기관인 전정기관이 느끼는 신호의 괴리가 클수록 멀미가 심해지는데 자동차 앞좌석에서 변화가 적은 정면을 보는 사람보다, 뒷좌석에서 옆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을 보는 사람이 멀미를 하기 쉬운것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보통 멀미증상은 대부분 2~3일 이상 반복적으로 같은 환경에 노출되면 몸이 적응하면서 사라지는데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2배이상 민감하게 멀미를 느끼며 생리기간 중에는 더 높아집니다.

    만약 버스를 계속 타셔야 한다면 몇일내로 적응이 되실것이며, 그 몇일간은 최대한 앞좌석을 이용하시고 가까운곳보다 멀리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차를 타고 오래 타고 가다보면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안좋은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겁니다.

    심하면 구토까지 하게 되는데 이렇게 멀미가 나는 이유는, 차를 탔을 때 우리 몸이 움직이고 있는지 아닌지 뇌가 혼란을 느껴서 멀미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귓속에 세반고리관과 전정기관은 눈, 근육의 신호로 움직임을 느끼는 뇌인데 차안에서 눈은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지만, 몸의 평형감각을 유지시켜주는 귓속기간들은 움직임을 감지하므로 뇌가 혼란을 느껴 멀미를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멀미 예방방법으로는

    멀미를 하지 않게 예방하려면 자주 환기를 하자. 장시간 운전시 히터 등이 멀미의 원인이 되고 차내에 이산화탄소의 양이 많아지는 것 또한 원인이기 때문에, 한 시간에 한 번 3분 정도를 환기하는 것이 멀미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차에서는 책이나 스마트폰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에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은 어지러움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고

    또한 멀미를 할 때는 유제품은 절대 금물이며, 신맛 나는 과일, 생강 절편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되고 멀미를 할때 유제품이나 탄산음료를 먹으면 멀미를 더 심하게 할 수 있다. 대신에 신맛이 나는 음료나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과 겉옷을 벗는 것 또한 스트레스 완화로 멀미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신발과 겉옷을 벗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멀미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며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선글라스의 어두운색으로 인해 시각적 자극을 줄여줘 멀미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버스는 좌석마다 멀미를 느끼는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앞좌석으로 예매하는 것이 좋으며, 배는 중앙쪼그 비행기는 날개쪽 좌석이 멀미를 안하는데 효과적이다.

    이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짙푸른무희새14입니다.

    멀미는, 우리의 시각과 여타 다른 감각들과의 괴리로 인해 발생합니다. 버스에서 우리가 멀미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눈으로 얻는 시각 정보인 바깥 풍경의 변화는 빠르게 휙휙 지나가버리기 때문에 우리가 얻는 시각 정보는 별로 바뀌는 게 없는데 우리의 평형 감각의 차원에서는 '우리의 몸이 자꾸 움직이고 있다.' 라는 정보를 뇌에 전달하기 때문에 뇌에서는 각기 다른 정보로 인해 혼선이 생기고 이것이 어지럼증, 즉 멀미를 발생시킵니다.

    지하철에서도 민감한 사람들은 멀미를 하지만 그래도 버스보다는 훨씬 덜한 이유는 기차, 지하철은 기본적으로 선로 위를 달리기 때문에 차체의 움직임이 적고, 운행 속도가 비교적 일정하기 때문에 평형 감각이 몸이 움직이고 있다고 판단하는 정도가 버스보다 훨씬 낮습니다. 때문에 시각과 평형 감각 모두 딱히 '몸이 움직이고 있다.' 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감각 간 괴리가 발생하지 않아 멀미가 버스와 비교하면 없는 수준인 것입다.


  •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 증상이시네요. 자동차 즉 승용차 조수석을 타거나 운전석에서는 머리가 아픈증상이 없는데, 유독 버스만 그러지않나요? 그렇다면, 아마 차멀미가 맞을겁니다. 멀미는 덜하는 방법은 바깥에 먼곳을 보거나 핸드폰을 보는것은 자제하고, 최대한 머리가 흔들리는걸 방지하시면 덜하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씩씩한청가뢰224입니다.

    차의 움직임이커서 그런것같습니다

    버스타기 30분전쯤 멀미약 드시구요

    되도록 최대한 앞쪽에 앉으시면 멀미가 덜합니다

    버스는 엔진이 뒤쪽에있어서 약간의 기름냄새도나고 위아래로 흔들림도 심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두견이92입니다. 멀미는 우리 몸의 전정기관이 담당한다네요. 문제는 몸에 진동이 발생할 때 시각과 청각 정보가 일치해야 되는 데 이 때 정보가 불일치하면 뇌의 중추 신경계가 어지럼증, 구토 등의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요즘 에는 좋은 약 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 멀미약을 복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아니면 시각 정보를 차단하던지 청각 정보를 차단하시는 방법이 있겠죠. 썬그라스 착용 또는 잠을 청해 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평상시 지속적인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신다면 가벼운 멀미 증상은 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뮤입니다.

    멀미는 불규칙적인 움직임에 신체가 적응이 안되서

    메스커움이나 구토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지하철은 버스보다 상대적으로 덜 흔들리기 때문에

    괜찮지만 버스는 흔들림이 심해서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생활지식수험생입니다.

    멀미는 움직이는 환경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나타납니다. 신체의 평형감각은 눈의 시각, 귀의 평형계, 몸속의 체감각계 등 세 기관의 협동으로 조절된다. 세 기관의 조화가 깨지면 신체가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