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이렇다 할 취미활동도 없어서 더 고민입니다.
좋아하는 게임을 해봐도 금방 질리고, 심지어는 게임 접속하는 것마저 귀찮고 무기력해질 때가 있습니다.
의미있는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시간을 잘만 흐르더군요...
인생을 이렇게 낭비해도 되나 싶은 마음과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마음이 같이 공존해서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