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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톨로무 디아스는 1487년부터 1488년 아프리카 남단의 희망봉을 돌아 인도양에 진입하였습니다. 그는 5개월월간 남하하던 선단은 1488년 1월 6일 엄청난 폭풍을 만나 한달 가량 항해하다 아프리카 동북방향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어 3월 12일 보에스만강 하구에 정박합니다. 그리고 그는 계속 항해하여 인도로 가자고 했으나 선원들의 반발로 포기하고 다시 폭풍을 지나 1488년 12월에 리스본으로 귀항합니다. 일찌기 포루투갈은 아프리카 남단을 돌아 인도로 가고자 하여 여러차례 항해를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프리카 최남단을 확이했고, 디아스는아프리카 최남단을 돌아 북동향 방향으로 항해하면 인도에 도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디아스의 보고를 받은 국왕 주앙2세는 '폭풍의 곶'을 미래의 희망을 시사하는 '희망봉으로 명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