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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풍금조277
유능한풍금조27723.04.20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남자인데 놀러갈때마다 비비 정도 살짝

바르는데요 남 시선이 좀 부담스러운 걱정이 있네요 어느정도 살짝이라도 티가나면 여러분이 보시기엔 좀 어떤가요? 별로 안좋아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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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피부도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남자들들이 눈썹 문신도 하고 가볍게 화장을 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시대가 된거죠. 물론 나이드신 분들은 이해 못하실 수 있는데, 주위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회장을 하던 성형을 하던 남자니깐 틀리게 본다는 것 자체가 우습네요. 여자는 당연하고 남자는 아니다? 이것 자체가 편견입니다. 그냥 남자던여자던 상관없이 똑같이만 봐주는 세상이 오길 바래 봅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비비정도는 그냥 보통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는 시대입니다.

    당연히 여자들도 그정도의 화장은 당연하다고 받아들일것으로 생각됨으로 괜찮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남의 시선에 신경쓰지 마세요

    그들에게 보이기 위해사는거 아니잖아요

    내가 즐겁고 행복하면 인생 최고로 잘 사는겁니다

    남을 의식한다는건 그들에게 보여주는 나로 살아가는것이라 내인생을 사는게 아니예요

    나는나예요

    나답게 살면 되지요

    타인들에게 위해를 하는것도 아닌데요

    아름다워지고 싶은건 인간 모두의 욕망이랍니다

    당당하게 엣지있게ㆍ


  •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비비정도는 화장이라는 생각도 안듭니다.

    요즘은 관리하고 꾸미는게 대세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자기관리 잘하는 게 멋있죠, 가볍게라도 화장을 하면 피부 트러블이나 홍조 등이 가려지니 좋은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하얀앵무새271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안좋아보이긴 합니다.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어쩔 수 없는 인식이고요, 다른 답변자들의 "편견일뿐이다"라는 말에도 결국

    편견을 가지지 않는 세상이 도래하길 바란다 라는 답변을 다셨는데.. 그 말 자체가

    질문자의 질문에 답변의 대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요즘은 개성의 시대입니다 화장하는 남자가 어때서요 그냥 당당하게 하고 사세요 요즘 관리하는게 대세래서 아무렇지도 않게 여길겁니다


  • 안녕하세요. 엉뚱한원앙125입니다.

    요즘 다들한다지만 너무 진하게하는건 좀 아닌것같아요 살짝 비비정도 바르는건 자외선차단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