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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파리더
칠공주파리더23.11.28

직장에서는 왜 회식이 소통의 장이라고 하는 것인지 납득이 안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직장에서의 진정한 소통은 사무실에서 맨정신으로 본인의 소신을 가감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사무실에서는 별 말 없던 사람이 회식자리에서 술기운을 도움받아 저에게 평소와 다른 말을 한다면 오히려 전 그게 불쾌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회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 앞에서 자신있게 말하지를 못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차라리 회식이 그냥 하고 싶다고 하면 호불호를 떠나 제안하는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되지는 않을텐데 소통 등 현실과 이치에 맞지도 않은 이유를 붙이니 더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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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말씀하시는대로 진정한 소통은 업무중에 가감없이 어떤한 의견도 낼수 있고, 그것을 받아들일 마음이

    되어 있는게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그게 잘 안되니까, 일부러 편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회식자리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회식도 강요에 의해서 하는것이고, 아무리 좋은 자리라도 마음의 말이 쉽게 나오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회식이 꼭 나쁜것 만은 아니라고봅니다

    회사에서의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곳에서 이야기를 하니깐요


  • 안녕하세요. luckyoon입니다.

    소통의 장이 될수가 없지요 술마시기 바쁘고 상사는 술이 만땅인 회식자리가 어떻게 소통의 장입니다.

    불통의 장이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회식은 업무의 일부라고생각합니다.

    소통은 와중에 맞는사람하고 대화할수있는 장소를 제공할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