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대폰이나 모니터를 장시간 보면서 느껴지는 증상을 VDT 증 Video display 증후군
이라고 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느끼는 경우, 조기에 노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눈 홍체나 각막은 그렇게 강한 부분이나 근육이 아니며 한 곳에 집중한 후 다른 곳을 볼때
적응에 애를 먹게 됩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안구 운동이 중요하며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눈과 목에 긴장이 가지 않도록 모니터를 눈 높이에서 약간 아래에, 얼굴에서
약 20~28인치 가량 떨어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눈 긴장을 푸는 것도 좋으며
근시의 경우 안경을 하는 것도 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