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시민들에게 세금을 없앤 것은 아니며, 간혹 일부 특정 세금을 면제 조치를 한 것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이사르는 의료와 교육에 종사하는 속주민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며 속주세를 면제했습니다. 또한 로마 제국의 말기에는 조세 사면령을 남발되어 미납된 세금을 없애기도 했습니다. 또는 시민들은 병역의무를 대신하여 세금 면제를 받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세금 부담은 여전히 존재했습니다. 즉, 로마는 세금을 완전히 없애기보다는 특정 그룹이나 상황에 따라 세금 면제를 제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런 문제로 재정적 어려움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