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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스프를 덜 넣어서 먹으면 건강에 덜 해로운가요?

라면 스프를 덜 넣어서 먹으면 건강에 덜 해로운가요?

라면이 건강엔 안좋은 음식으로 알고있는데요,

스프를 덜 넣으면 그나마 덜한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라면의 핵심적인 건강을 위해 요소는 과도한 나트륨 섭취와 면을 튀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방 함량에 있는데, 라면 스프를 줄여서 조리하면 혈압 상승과 부종을 유발하는 나트륨 함량을 직접적으로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물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조절하게 되어 신장 부담을 덜어주며, 이때 부족한 맛을 채우기 위해 파, 양파, 고춧가루 등 천연 채소를 추가하거나 면을 따로 삶아 기름기를 제거하는 과정을 병행한다면 탄수화물과 지방 위주의 식단에 영양적 균형을 더할 수 있어 일반적인 조리법보다 훨씬 건강하게 라면을 즐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나트륨 섭취 감소: 스프 양에 비례하여 나트륨 함량이 줄어들어 고혈압 예방 및 체내 수분 정체(부종)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심혈관 건강 보호: 나트륨 저감은 혈관의 압력을 낮추어 장기적으로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칼로리 및 지방 조절: 국물을 덜 먹게 유도하여 국물에 녹아 잇는 지방과 염분의 섭취 총량을 줄여줍니다.

    • 부재료 활용 유도: 스프를 줄인 만큼 부족한 감칠맛을 위해 채소를 추가하게 되어 비타민과 식이섬유 섭취가 늘어납니다.

    • 신장 부담 완화: 염분 배출을 위한 신장의 과부하를 줄여주어 전신 대사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영양적으로 볼 때 라면 스프 양을 조절하는 것은 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선택이 되겠습니다.

    라면이 건강에 해롭다고 평가받는 큰 이유가 과한 나트륨 함량과 지방이며, 보통 라면 한 봉지에는 하루 권장량의 90%에 달하는 나트륨이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스프를 절반이나 3분의 2 정도로 줄여서 넣는다면 혈압 상승이나 몸이 붓는 부종 현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스프 속 인공 감미료 섭취를 조금 낮출 수 있겠습니다.

    스프를 줄여도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으며, 면을 튀길 때 사용되는 가공유지는 어느정도 남아있기 때문이랍니다. 좀 더 건강하게 드시려면 면을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서 기름기를 버리신 뒤 조리하시고, 부족한 감칠맛은 고춧가루, 마늘, 파, 후추같은 향신료를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콩나물을 챙겨주시면 좀 더 완전한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스프를 적게 넣으시더라도 남은 국물을 끝까지 마시지 않는 습관이라,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식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