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가요?
코스피 지수는 대형주, 코스닥 위주는 소형주 정도로 알고 있는데 코스닥에도 보면 유명하고 큰 기업들이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단순히 그 차이인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각각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초에 우리나라 증시는 코스피만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들이 상장을 하고 싶은데 코스피 상장요건에는 미치지 못하니
코스닥이라는 시장을 만들어서 많은 기업들을 상장시키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스피는 대기업과 우량 중견기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중소, 벤처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피에 상장되기 위해서는 자기자본 300억 이상, 매출 1000억 이상 등 엄격한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는 반면에 코스닥 상장 요건은 자기자본 30억 이상, 매출 50억 이상으로 완화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형 기업 중심으로, 코스피지수 산정방식은 1980년 1월 4일 시가총액을 기준(100)으로 현재 시가총액을 나눈 값에 100을 곱해서 구합니다.
반면 코스닥은 중소기업, 벤처기업 중심으로, 코스닥지수 산정방식은 1996년 7월 1일 시가총액을 기준(1,000)으로 현재 시가총액을 나눈 값에 1,000을 곱해서 구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일단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장 요건'이 다르며,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조금 더 우량한 회사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둘은 상호보완적인 시장이 아닌 서로 독립된 시장이라는 점에서 그 특징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주로 전통적인 대기업 중심의 시장이고, 코스닥은 벤처나 성장성이 큰 기업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코스닥에도 규모 큰 기업들이 있긴 한데 이 회사들은 성장성이나 혁신성이 강조된 특성이 있고, 코스피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대기업 위주라는 점에서 좀 다릅니다. 지수 자체도 투자자들이 볼 때 코스피는 경기 전반의 흐름 보는 기준으로, 코스닥은 기술주나 신산업 쪽 흐름 보려고 참고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그냥 대형주냐 소형주냐 구분만으로 보기엔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대형 우량주 중심이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하이닉스 등이 상장
코스닥: 벤처, 중소, 기술주 중심으로 게임, 바이오 산업 등이 상장
성장성은 코스닥이 높으나, 안정성은 코스피 성향이 강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장 조건이 틀립니다.
코스피의 경우 자본금 300억원 이상, 2년 연속 흑자, 매출액 1000억원 이상 입니다.
코스닥의 경우 자본금 30억원 이상, 시가총액 90억원 이상, 연 100억원 이상 입니다.
상장 요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그차이 정도로 보셔도 됩니다 코스피시장이 국내의 최초 상장주식시장이며 이로 인해서 코스피시장으로 상장을 할경우 더욱 엄격한 요건과 까다로운 규정이 있습니다 즉 이에 추후 벤처기업의 자본조달을 위해서 코스피시장보다 훨씬 완화된 요건으로 사장을 해주게 만든곳이 바로 코스닥시장입니다.
이에 코스닥시장은 보통 벤처 주오 기술 성장기업들이 많으며 코스닥시장은 적자임에도 기술특례상장이 가능하기도 한곳입니다 . 이에 코스피시장은 엄격한 매출이나 이익 그리고 공시나 지배구조 요건이 더 강화되어있으며 이로 인해서 시가총액 규모나 일일 거래대금의 비중이 코스닥에 비해서 훨씬 높고 외국인이나 기관 참여비중이 더 높은 시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말씀하신 기준이 맞습니다. 시가총액을 보기 때문에
기업의 규모에 따라서 구분되는 것이 어느정도 맞습니다.
다만, 때에 따라서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데, 코스피 기업보다 규모가 큰 경우도 있습니다.
상장할 당시에는 코스닥이 유리하고, 코스피는 요건이 되지 않아 코스닥에 상장했는데,
규모가 커지고 성장하면서 코스피에 있는 몇몇 기업보다 규모가 커졌음에도
아직은 이전의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경우도 있고, 전략적으로 코스닥에 남아있기도 합니다.
코스닥 시장이 기술력 중심 기반이다 보니 좀 더 유연한 시장인 점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의 가장 큰 차이는 전통기업과 신생 성장기업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안정주와 성장주의 차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질문에서 언급하신 바로 그 내용입니다.
코스피에는 소위 말하는 대기업 들이 상장하는 시장이고
코스닥은 중소IT 기업들, 벤쳐 기업들이 들어가는 시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 대형 및 중견기업이 상장된 유가증권시장의 종합 주가지수입니다. 상대적으로 상장 요건이 엄격하고 안정성을 중시합니다. 코스닥지수는 IT, 바이오, 엔터 등 중소, 벤처기업들이 모인 코스닥 시장의 주가 지숙입니다. 성장성 중심, 상장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고 변동성도 큽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코스피에 상장이된 주식으로 상대적으로 탄탄한 기업들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코스닥에 상장된 종목으로 벤처기업이나 신생기업 등이 주로 있습니다. 이러한 코스닥 종목이라고 하더라도 실적이 개선되고 튼튼한 기업이 된다면 이러한 것들을 코스피 종목으로 옮기기 희망한다면 신청하여 옮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코스닥 종목이 신생기업이라서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안좋은 기업은 아닙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대표적인 증권지수입니다.
이 두 시장은 시장의 성격, 상장 요건, 투자자 성향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코스피는 대형 또는 중견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장요건이 엄격합니다.
투자자 성향에서는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가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벤처나 성장기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장 요건이 코스피에 비해서는 완화되어 있습니다.(물론 코스닥에도 대형기업이 많이 있습니다.)
투자자들도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