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유형에 관한 질문 드립니다. 처음이라서요.
퇴직금을 이번에 중도정산을 진행하여 수령 예정입니다.
기존에 DB형 퇴직연금이 DC형으로 전환되어서 제가 직접 운용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몰랐던 부분도 있겠지만, 오늘 처음 알게 되어서 조금 당황스럽긴 한데요.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인가요? 직접 운용해야 한다는 말이 뭔가 부담스럽게 들리네요.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그냥 ETF 같은거 매매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DC형은 적립금을 근로자 개인별로 계좌로 입금하고 운용책임을 근로자가 부담합니다. 반변에 DB형은 적립금을 가입자 전체를 위해 사용자가 일괄하여 운용하고 그 책임을 부담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DB형의 경우 사용자가 적립금을 운용하며 퇴직급여 지급액은 통상의 퇴직금의 계산방식과 동일하게 산정합니다. 반면 DC형의 경우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하며, 퇴직급여 지급액은 매년 납부된 퇴직연금 적립금(임금총액의 12분의1)과 운용수익의 합이 됩니다.
어떤 제도가 근로자에게 특별히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DB형의 경우 퇴직급여의 금액이 보장되어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DC형의 경우 근로자 본인의 운용 능력에 따라 퇴직급여가 커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DC형 퇴직연금의 경우 사용자가 납입할 부담금이 매년 근로자 연간 임금총액의 1/12로 사전에 확정된 퇴직연금제도입니다.
근로자는 직접 자신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하여, 적립금과 운용수익을 퇴직급여로 지급받습니다. 해당은행의 정기예금으로
예치된 경우가 많습니다. 근로자에 따라 초과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펀드를 활용하거나 TDF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자산운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통상은 해당은행의 정기예금으로 예치를 해두는 경우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기예금으로 예치시 근로자가
별도 신경쓸 부분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형)은 매년 연봉의 1/12를 근로자 명의 계좌에 납입하여 근로자가 스스로 운용하는 퇴직연금 제도입니다. 많은 근로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실제로 투자를 해서 운용하지 않고 계좌에 넣어놓기만 하는 근로자들도 많습니다만, 계약하신 은행에 위탁을 하는 디폴트 옵션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
퇴직연금제도 중 DB형은 회사가 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퇴직금을 매년 마다 적립비율에 충족되는 금액을 외부 퇴직연금사업자에게 납입하고 있어야 하며, 해당 퇴직금에 대해서는 회사가 관리하게 됩니다.
DC형은 회사가 동일하게 퇴직연금사업자에게 퇴직금을 적립하게 되지만 해당 퇴직금에 대한 관리가 근로자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근로자는 DC형의 경우 투자 운용 포트폴리오를 선택하여 수익을 거둘 수도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DC형을 담당 운용하게 되는 퇴직연금사업자(주로 은행)에 문의하시면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사용자는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제1항에 따른 부담금을 가입자의 확정기여형퇴직연금제도 계정에 납입하여야 하며, 근로자는 적립금을 직접 운용하게 됩니다.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퇴직연금사업자(증권회사, 은행, 보험사)에게 직접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퇴직연금 DC형은 운용방법을 금융기관에서 몇 가지 제시하고 근로자가 이중에 선택합니다. 윤용방법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가 있을테니 설명을 잘 듣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DB형과 DC형의 가장 큰 차이는 운용의 주체입니다. DB형의 경우 회사가 운용 주체이며, DC형의 경우 근로자가 운용 주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