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었는데.... 이제 좀 많이 지칩니다. 이 수렁에서 어떻게 빠져 나오죠?
안녕하세요!
예, 제목에 표현한 심경 그대로입니다.
이제 제 미래의 모습에 대한 허황된 기대따위 그만 생각하고 싶고, 다 놓고 헛된 희망고문질도 바라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살 사람은 살아야 하는데, 저는 계속 이런 상태이고 싶지는 않아요. 절대로!!!!!!!!!!!!!
부디 답변자 님들은 비슷한 경험에서 어떻게 빠져 나왔는지 그 경험과 꿀팁, 노하우를 조금만 전수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번아웃증후군이신것 같아요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시다가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성취감을 잃어버리는 경우인데
저 같은 경우에는 누워서 노래를 듣고 자기성찰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오면 자꾸 무기력해져서 밖으로 자꾸 나가서 운동을 했고
산을 타보기도 했고요
지금 마음이 힘들고 지쳐도 언젠가는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지금 또한 살아보시려고 노력하시고 있습니다 지금도 잘하시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한수달200입니다. 저도 똑같은 상황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하루종일 사람에 대한 실망과 근심 걱정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내가 왜 이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지? 이 사람들은 지금쯤 나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웃으면서 행복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어 그 다음부터 쓸데없는 생각을 지웠습니다! 일단 헬스장에가서 쓸데없는 생각을 버리려고 몸을 만들고 건강해지고 몸이 좋아지니 자신감도 생기더라구요! 지금도 쓸데 없는 생각날때만다 속으로 꺼지라고 외치면서 바로 유튜브를 보거나 딴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극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