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는 근육통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키고 혈관을 좁히는데 이 과정에서 근육의 유연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차가워진 근육은 평소보다 뻣뻣한 상태가 되어 운동 시 미세한 손상을 입기 훨씬 쉬워지며 이것이 통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추위를 피하기 위해 어깨를 움츠리거나 몸을 잔뜩 긴장시킨 채로 뛰게 되면 자세가 불균형해지고 특정 부위에 과도한 부하가 걸리면서 평소보다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즉 기상 조건으로 인한 근육의 물리적 변화와 움츠러든 자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통증을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몸에 열을 내고 방한 의류를 잘 갖춰 입어 근육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