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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4.14

개인이 땅을 소유한건 언제부터인가요?

지금이야 땅을 개인이 소유하는게 당연하지만 처음엔 땅이 내것이라는 개념이 없었을것같은데 언제부터 땅이 개인것이라고 인식하고 소유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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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문명에는 토지 소유권을 포함한 사유재산권 개념이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경제적 생산성을 높이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봉건제 사회에서는 땅을 소유하는 귀족들이 정치적, 경제적 권력을 행사했습니다. 농민들은 지주에게 소작료를 지불하고 땅을 경작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땅에 대한 개인 소유 개념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땅은 자유롭게 매매되고 시장에서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에 관리들에게 땅을 하사하였고 고려시대에도 공을 세운 관리들에게 땅과 곡식 그리고 노비를 하사하였습니다. 이는 사적 소유로 이어지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게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땅의 소유권이 일본인에게 넘어갔으나 이승만 정권은 유상몰수 유상분배 정책으로 친일파들의 땅이 도로 다시 친일파들의 땅이 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로 부터 개인의 토지가 인정되었지만

    일부 귀족 호족의 소유였지 일반 백성들은

    크게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한민국이 건국

    되고 이승만 대통령이 일부 친일파들에게

    땅을 국가가 사들여 가난한 일반 백성들에게

    되팔았는데 그때부터 개인의 토지 소유가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인이 땅을 소유한다는 개념은 인류 역사상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것입니다. 이전에는 땅은 공동체나 국가의 소유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산업화가 시작되고 화폐가 발달하면서 물건을 사고팔거나 노동력을 거래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땅을 거래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