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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쭈꾸미84
곰살맞은쭈꾸미8424.01.19

밖에 데리고 나가고 싶은데 너무 칭얼거려서 나가기 힘들어요 고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나이
5년
성별
암컷
몸무게
2.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푸
중성화 수술
없음

집에서는 순딩순딩하고 착한아이 입니다 사교성도 좋고 예쁜짓도 많이하는데요 외출할때도 데리고 가라고 졸졸따라다니며사정하는데 막상데리고 나가면 낑낑 거림이 너무심해서 내려놓지못하는곳에가면 너무 민폐가 되서요 산책을하거나 내려놓으면 덜한데 안고있는곳에 사람이 많으면 더 그래요 고칠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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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5년이면 사람나이 30대 후반입니다.

    그동안 보호자와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사람의 태도문제인 경우가 많아 전문 훈려사의 도움을 받아 사람이 교육받아야 강아지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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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불안하거나 겁을 먹어서 낑낑거릴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강아지의 불안감을 줄이고, 안정감을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평소 앉아, 기다려 훈련을 통해 낑낑 거릴 떄마다 앉아, 기다려 등으로 강아지를 차분하게 해주신 뒤 간식 보상을 해주세요. 낑낑거리지 않고 잘 있다면 보상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보호자님의 관심을 끌기 위해 낑낑거릴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강아지의 습관을 바꾸기 위해 훈련이 필요합니다. 낑낑거릴때마다 오구오구 해주지 말고 무시해버리세요. 무시하다가 강아지가 잠잠해지면 잘했어~ 하고 간식 보상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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