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오르고 떨어지는건 어느 것들이 좌우하나요?
요새 집값이 많이 떨어지는 추세던데
그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또 집값이 오르고 내리는 건 어느 것들이 좌우하는 건가요?
물가는 당연하지만 지금처럼 집값이 대체로 떨어지는 현상은
무엇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준형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은 사적재회의 성격과 공적재화의 성격을 모두 가집니다.
띠리서 사적재화의 측면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그 가격이 결정되기도 하죠.
그러나 공적 재화의 성격을 가지기에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가격이 결정되는 매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현 시장상황에서 집 값에 가장 큰 요인을 주는 것은 생산요소의 가격 증가, 금리인상, 우크라이나 전쟁, 가스비 전기비 상승으로 인한 관리비 상승 등에 기인힌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가격에 결정요인은 수요와 공급입니다. 주택의 경우 공급까지는 시간 걸리고 무한정 공급이 불가하기 때문에 제한적 공급만 가능합니다.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요인은 수요로 보시면 되고,이러한 수요는 여러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금리인상의 경우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고가인 부동산 매매시 자금확보을 위해 필요한 대출실행시 이자 증가에 따른 수요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택가격도 하락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집 시세는 여러 요인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기본적으로 입지가 있고, 지역의 개발성등도 있습니다.
그외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상황으로는 지금 떨어지는 요인과 같은 금리인상, 매수심리의 증가 또는 감소, 세금 및 대출 정책의 변경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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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 사고 파는 상품이기에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가격이 움직입니다.
물론 여기에 금리 등 다른 경제상황이 부가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금리가 높더라도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면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아도 아무도 집을 원하지 않으면 가격은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값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것에는 아주많은것들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현재 집값하락은 코로나시기 유동성을 너무 과도하게 풀다보니 돈이 집으로 몰려 폭등하였고 미연준이 긴축정책으로 금리를 급격하게 올리면서 유동성이 축소되면서 정상화의 과정중에 있는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