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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토끼220
도덕적인토끼22023.12.23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전국 지역마다 집값에 차이가 나고, 집값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도대체 지값은 무엇에 따라 결정되는 건가요?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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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가격은 시장경제로써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며, 해당 수요의 요인에는 부동산 정책이나 금리, 입지, 학군, 교통등의 요인에따라 변화되게 됩니다. 부동산의 경우 고정성이 있기 때문에 입지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게 되고, 해당 입지요인에 학군, 교통, 생활편의등이 포함된다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1. 기준금리 : 인상되는 경우 통상 집값이 상승함

    2. 정부의 부동산의 정책

    3. 주택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조망권,교통,학교,관공서,병원 및 인프라 형성이 잘되어 있고 누군가가 선호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지역을 찾는 사람이 많으면 집값은 오르게 되어 있고 좋은지역에 공급은 한정되어 있다보니 그들만의 그룹을 만들어 고급화로 만들어 없는 사람들은 접근을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갈수록 이런현상은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첫 번째 요인으로서 금리가 있습니다.

    금리는 금융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 특히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는 시중의 움직이는 자금이 대체적으로 금리가 높은 쪽에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 가 인상되면 예금 금리뿐만 아니라 대출 금리도 상승하 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 경우, 구매 수요가 줄어 집값이 떨어지고 수익률이 낮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 입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대출보다 예금이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동네의 경우, 오히려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를 수 있습니다. 금리인상기에 본인이 대출보다 예금이 더 많다면 결국 소득이 증가해 집을 구입할 여력이 증가하여 수요가 늘 여지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금리의 움직임은 여러 상황과 함께 고려해야 할 요인 중 하나입니다.


    다음 요인은 바로 정부의 정책입니다. 정부가 여러 상황 을 고려하여 정책을 내놓는 이유는 결국 주택시장의 안 정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정책 또한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 바로 공급물량인데요. 주택은 주기적으로 공급부족 또는 공급과잉을 반복하며, 경제 전체의 순환을 촉발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곤 합니다. 특히 올해 3월의 경우 지난해 진행된 조기 대선과 부동 산 규제 등의 영향으로 밀려버린 공급 물량과 올해의 계 획까지 겹치게 되면서,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00 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집값이 공급물량의 움직임에 어느 정도 영향 을 받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공급이 늘어나면 집값은 하 락세를 띄고,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면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고 예측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주택 주변 교통 인프라 건립 계획이나 대규모 개발사업 등은 눈여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부동산 호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외 조망권, 학군, 주변생활편의시설, 역세권 등이 부동산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